잡담158
[겸공뉴스특보]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전봉준투쟁단
경찰의 불법적 시위방해
이재석앵커의 발언에 분개한
여성들의 사과요구
젊은 남성도 있었는가?
대답은 게스트가 하였으나
거기까진 좋았다
갖은 비아냥과 조소와 조롱
이미 마음이 상했다
마음 떠났어
인상이 확 굳더니
그럴줄 알았어
너도 역시 그쪽이지 뭐
됐어
확인완료
검증완료
중학생을 보는 듯
아직도 사춘기를 겪는 듯
역시
타게팅이 의심스럽도록
만여개의 댓글
평소의 10배 이상의
여지없는 사과갑질
김어준의 도덕적 잣대의 거부
시청자가 도덕적 잣대로 맘껏 휘두르려는 시도의 거부
그런 스탠스면 고기는 안불쌍해?
너는 얼마나 잘해?
돈벌면 안되는거 아냐?
그런 조종에 휘둘리지 않듯
진보의 굴레
진보의 양심
조국의 위선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재석의 가식과 위선을 비웃는것이다
가보신 적도 없으면서
보지도 않았으면서
나락보내려는 시도
양심이 찔려 스스로 알아서 무너지도록 한다 내려오도록 한다
내려오지 않으면 뻔뻔한 사람 만들어
양심을 이용하는 사람들
양심없는 사람이 유리하도록 만드는걸 알까? 모를까?
그들의 이기심
어리석음의 향연
지난 대선과 여지없이 판박이적 상황
진보진영과 페미와의 불편한 동거
기시감과 안타까움
만감이 교차한다
불쾌감
불쾌
연대해주는것 까진 좋았다
성숙한 연대와 시민의식을 보여주는듯 싶더니
겉보기완 다른 어설픈 연대인가?
그런데 바로 갑질을 일삼으니
ㅋㅋ
진보면 여성인권 챙기는거아냐?
환경 생각하는거 아냐?
가식이네
거짓이네
또 이런식
나락보내자
고개 숙이고 그만두게하자
사과,반성 없네 역시 그런인간이었어
툰베리에게 실망하듯
비행기타고 페트병 쓰네
또 실망하고 뒤집어엎자
이렇게 생각하게 만들었다면
쁘락치가 있다면 성공이리라
계엄군에 대한 남성들의 감정이입과
남태령에 대한 여성들의 감정이입
남성들, 군인들의 곤란함이 먼저 눈에 들어오는것
군대 안갔다와서 모르나본데 총 건들면 때려도 되는건데 그거 봐준거다 아무것도 모르네
여성들, 맹렬한 강추위속 우리들이 또다시 해냈다는 성취감
여성들이 이룬성취에 남성들 운운하며 여성지우기라 말하는 그들
왜 여자들 성취에 남자를 집어넣는거야
국민들에게 총부리를 겨누기 위해 훈련받아왔단말인가?
여성들의 성취를위해 그 모진곳에 갔단말인가?
니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니들은 아무것도 모르면서
한의 정서 발동인가?
성별이 정체성일수 있을까?
극한의 인정욕
사랑이 필요한걸까?
스스로 구하려하지 않기에 누구도 구해줄 수 없다
스스로 자신을 가두는 자들
자신의 감정을 분노로밖에 표현하지 못해
짜증나
화나
재수없어
니가뭘알아
표현의 자유를 등에 업은 표현의 무능
표현의 무능
주장의 무능
총든무장세력에 맨몸으로 맞서 국회진입을 막는데 최선을 다하는
전봉준투쟁단 지방에서부터 출발하여 윤석열의 구속을 위해 밤낮없이 달려온 와중에
경찰들로부터 가로막힌 불순한 농민이란 불순한 언론들의 타이틀의 제물이 될뻔한
그런데 그 이야기는 쏙 빼는거야
내란수괴?
전봉준?
그런데 그 이야기는 쏙 빼는거야
처음부터 전혀 상관할빠 아니었다는 듯
주제와는 전혀 맞지 않게
전투의지없는 군인들 왜 몰아붙이는거야 불쌍한 군인들
우리아들들 불쌍해
전부 여성들뿐이었는데 왜 여성지우기 시도하는거야
우리가 해낸건데
왜이렇게 이기적이야
못마땅함
쌓인 울분
억울함
억울함
억울하다
정의는 개나줘버려
심판하고 나락보낼테니까
억울함의 표출
표현
표현의 자유
진짜로 표현만 해
진짜로 표현만 해
진짜로 표현만 하는거야
옥시토신의 분비로 어미곰이 새끼곰을 지키려 공격성을 가지듯
국민들과의 연대가 아닌 알고보면 내밀한 속마음에서는 자기자신들 여성들과의 연대만을 꿈꾸며
남성들만 생각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고 헛구역질이 나올정도 혐오스러움 역겨움을 간신히 참으며
조금이라도 위협당하자 곧장 공격성을 드러내며 합리화 정당화
억지로 했기 때문에
열심히 했기 때문에
목적이 있었기 때문에
예상한
계획한
그대로 되지 않아 싫다는것이다
이렇게까지 했는데 몰라줘?
이래도?
이래도?
멍청하구나?
어차피 안바껴 하며 조금 더 지나면 염세적이 되려나?
정당한 공격성
공격성을 드러내고 싶었는데 좋은 빌미가 필요했을 뿐
사랑받고싶다는거야
미움받고싶다는거야
성인군자를 보면 남성들과 같이 역겨움을 느끼겠지
그들이 유사보수의 모습을 내비치듯
그들은 유사진보의 모습을 내비친다
정체성이 연약하니 성별에 매달린다 집착한다 더 강하게 집착한다 더 강하게
얕은 정체성을 정치라는 이름으로 권리라는 이름으로
상품에 문제가 생겼으니 판매자에게 따지기라도 하듯
물어내 = 사과해
물어내
물어내
물어내
물어내
니가 전부 물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