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잡담54

틴깃 2024. 3. 6. 13:54

한경비즈니스

실패하는 장수의 다섯가지 유형

 

손자병법에 실패하는 장수의 다섯 가지 유형이 있다.

 

죽기를 각오하고 싸우는 장수는 죽이기 쉽고,

살려고 애쓰는 장수는 사로잡기 쉽고,

화를 잘 내는 장수는 수모를 주면 쉽게 죽이고,

청렴한 장수는 치욕을 주면 쉽게 죽일 수 있으며,

백성을 사랑하는 장수는 백성을 괴롭히면 쉽게 죽일 수 있다고 하였다.

모두 집착에서 발생한 문제다.

사고의 유연성이 없다면 불확실성이 가득한 전쟁에서 탁월한 전략을 찾을 수 없다.

 

 

선택은 고난도의 포기이기 때문이다.

 

 

 

 

 

 

인간으로서의 성품으론 훌륭하지만 전장에서 이겨야하는 장수로선 실패했다는 이야기로군

과거로부터의 답습으론 이기기 힘들겠군

집착을 버림과 목적의식이 분명하면 선택에 도움이 되겠군

 

 

망치를 들면 온 세상이 못으로 보인다 했던가

과거의 손자병법을 읽고 과도한 해석은 삼가해야겠군

이미 과도한 경쟁지상주의의 폐혜로 얼룩져 갈등공화국인만큼

전쟁같은 이 상황을 타개해야겠군

전쟁하기전엔 마땅한 이유와 명분이 있다 했지만 전쟁이 진행되면 그 이유와 목적은 다 잊게 된다고 했던가

국가와 민족은 무슨

눈앞의 병사 하나하나 쓰러트리는 학살밖에 되지 못하게 되는 상태가 되어

본말전도되어 지키기 위해 하는 전쟁이었건만

전쟁에서 이기려면 지키던건 버려야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의 연속이니 이 부분은 경계해야겠군

전쟁은 처음부터 일어나지 않도록 막는것이 최선이로군

소시오패스에게 정당성을 부여하는것 같아 거북스럽군

인간의 도구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