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끝마다 좌빨좌빨 하는소리가 거슬리긴 한다
좌파 아니면 좌빨이 입버릇인데
좌파는 선동당하는가?
자신의 정체성이 우파라고 자신이 선택하였는가
우파나 우빨을 입버릇처럼 들었는가?
우파는 선동당하는가?
자신의 정체성이 좌파라고 자신이 선택하였는가
러시아나 중국 미국처럼
과거의 찬란한 영광의 경험
과거의 지나간 위상에 머무른 인식
부상하는 존재에 따른 권위의 위협
익숙하고 늘상 겪는 일이 아닌 낯선 존재의 '굴욕'
약자들의 무기력과 좌절 만큼이나
강자들의 자존심과 영역침범에 따른 피해의식
유불리에 따라서 자신의 정체성을 유동적으로 바꾼다는 것이다
누구보다 연약하고 섬세하다
다만
한겨레 - 불복종을 위한 교육
*
무슨 불복종을 교육씩이나
페미니즘 남성인권 등장하며 잘해오는데
무슨 교육?
MZ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것은 아닌지
*
불복종을 잘해서 갈등상태를 유지한다?
기성세대는 불복종교육이 필요 할 것
얌전히 받아드리고 적응하고 순응해서 따른결과에 대한 배신감이지
불복종을 잘 하고 있다고 볼 수 있나?
사회구조,권위에 대한 저항은 못하는데 여성혐오나 역차별운운을 불복종이라 보는 시각?
납득불가
고등화된 문명사회에서
문화권 내에서 교육이나 훈련을 받지 않고
날것 그대로의 유효한 말과행동이 존재하는가
상상능력이나 비전 결여
공상이나 뜬구름 허영심이라 평가절하 비하 공격
낄낄 쇼하네
고정불변하는 자신의 프레임
맥락없이 행위만으로 의도와 목적 추측
왜저러지? 간첩인가 보험사긴가 선동인가 빨갱인가
무관심 무감각하다 거슬리는순간 그때서야 비로소 눈에띄어
가만히 잘 있다가 이제와서 지랄한다 분란일으키네 일 크게만드네
선진국들 성공방식에 의존하듯 자신의 닫힌 경험과 사고관을 절대 의심하지 않는다
내가 나를 왜 의심해? 자신감 결여야? 지랄하네 너나잘해라
자신에게 없는 능력이라는것을 스스로 시인한다
우파 좌파는 대립적 관계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