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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야기54

잡담158 [겸공뉴스특보] 2024년 12월 23일 월요일 전봉준투쟁단 경찰의 불법적 시위방해 이재석앵커의 발언에 분개한 여성들의 사과요구 젊은 남성도 있었는가? 대답은 게스트가 하였으나거기까진 좋았다 갖은 비아냥과 조소와 조롱 이미 마음이 상했다마음 떠났어인상이 확 굳더니그럴줄 알았어 너도 역시 그쪽이지  뭐됐어확인완료검증완료   중학생을 보는 듯아직도 사춘기를 겪는 듯역시 타게팅이 의심스럽도록 만여개의 댓글 평소의 10배 이상의 여지없는 사과갑질  김어준의 도덕적 잣대의 거부 시청자가 도덕적 잣대로 맘껏 휘두르려는 시도의 거부 그런 스탠스면 고기는 안불쌍해? 너는 얼마나 잘해? 돈벌면 안되는거 아냐?그런 조종에 휘둘리지 않듯 진보의 굴레진보의 양심 조국의 위선을 비웃기라도 하듯 이재석의 가식과 위선을 비웃는것이.. 2024. 12. 25.
잡담143 보수와 진보?  개인적 사견을 나누자면 한국에서 보수는 "정상"이란 말을 많이 하고 진보는 "상식"이란 말을 하는 거 같아요 최근에 ○○의 정상화란 말을 많이 보는데 내란수괴와 거기에 찬동하는 사람들도 '정상'국가로 만들려는 시도? 같기도 하고 우리는 상식대 비상식이라지만 그들은 정상 대 상식이라고 아마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비상식적이더라도 '정상적'으로 살아가기만 한다면? 비상식의 정상화겠죠? 그리고 상식의 비정상화를 같이 곁들여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 것이란 감각이 있는데  비상식이라고 한다면 나는 비정상적인 사람인가?하는 공격받는 느낌과 그 의문에 자기 스스로 생각의 고리를 끊어버려서 스스로 느끼기에 '비정상'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누구도 없을테죠? 태어난 이후에 비.. 2024. 12. 10.
잡담129 그렇다 비루하고남루하고고루한 그들로선  하니와 한강은 권력자가 맞다 그들 입장에서 본다면  참사 유족에게 조차 권위를 느끼는 그들 입장에서는 왜냐?내가 불리하니까왜냐?내가 유리하니까 불리함을 내세워 무기로 활용하기 위함유리함을 내세우는그들에게 불리함은 무기가 된다 불리함 조차 무기가 된다   자기 이외의 모든 대상은 풍자의 대상이자 권위가 맞다  온 세상이 극좌인 그들로서는 모든 대상이 풍자의 대상이 되는게 맞다나와는 정 반대의 사람이란 표현이 더 맞겠다본질적으로 다른근본적으로 다른사람이 주는 어떤 불쾌감그 느낌그 고유의 느낌불쾌감넌 나한테 모욕울 줬어넌 나한테 불쾌감을 줬어쾌불쾌 나한테 불쾌감 줬으니까 나도 갚아야지~뭐야재수없어 기분이 나빴나 봄니가 이해해  나보다 약자가 존재할리 없는 그들로서는 혹은.. 2024. 10. 24.
잡담89 코에 걸면 코걸이귀에 걸면 귀걸이 코걸귀걸 코걸귀걸에 대한 불만 및 문제의식과 코걸귀걸식 불만 및 문제제기 과제 그들은 왜 (코걸귀걸에 불만)을 가짐과 동시에 (코걸귀걸식 불만)을 가지는가   적당함에 대한 혐오성 짙은 표현 2024. 6. 7.
포털 메인 뉴스 240523 SBS'갈까 말까' 딜레마존…"안 겪어보면 몰라" 판결에 분통 [사실은]박세용 기자2024. 5. 22. 20:36 최근, 교차로를 진입하기 직전에 신호가 황색 등으로 바뀌면 차를 멈춰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차로 한복판에서 차를 급하게 멈추면 더 위험하다는 지"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0522203606585" data-og-url="https://v.daum.net/v/2024052220360658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lPXJ7/hyV9SRDFNq/vlSU4tluix5OvgVLNHn1Dk/img.jpg?w.. 2024. 5. 23.
(주의)와 주의의 구분 요구 부처 부처주의 경쟁 경쟁주의 능력 능력주의 자본 자본주의 과학 과학주의 구분 분별 현실 현실주의 온정주의 인문주의 내가 부처도 아니고 내가 경쟁해서 이길 것도 아니고 분명히 현실적인 누구나 실천 가능한 가르침을 준 것 같은데 지들 멋대로 맘대로 깨달음을 이상화하더니 환상을 품고는 나 따위는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곳의 존재로 만들어 분리시켜 자신들 내면의 존재를 외부로 꺼내 형체를 만들더니 이상화시켜 신이라 이름 붙이고는 스스로 신에게 엎드리듯 경쟁 분위기와 현재 처한 상황에 맞추어 갖추어진 조건 속에서 일정 수준의 경쟁을 버티고 견디는 능력을 지니는 것과 경쟁을 자연스러움과 이상화하여 신념화하는 것 숙명적 태도 운명론적 늙고 병드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죽음 없는 삶은 가능한가 사람은 언젠가 죽어 경쟁 없.. 2024. 1.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