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댓글 이야기53

잡담143 보수와 진보?  개인적 사견을 나누자면 한국에서 보수는 "정상"이란 말을 많이 하고 진보는 "상식"이란 말을 하는 거 같아요 최근에 ○○의 정상화란 말을 많이 보는데 내란수괴와 거기에 찬동하는 사람들도 '정상'국가로 만들려는 시도? 같기도 하고 우리는 상식대 비상식이라지만 그들은 정상 대 상식이라고 아마 느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비상식적이더라도 '정상적'으로 살아가기만 한다면? 비상식의 정상화겠죠? 그리고 상식의 비정상화를 같이 곁들여 지금까지 이렇게 살아왔고, 앞으로도 이렇게 살아갈 것이란 감각이 있는데  비상식이라고 한다면 나는 비정상적인 사람인가?하는 공격받는 느낌과 그 의문에 자기 스스로 생각의 고리를 끊어버려서 스스로 느끼기에 '비정상'으로 태어나는 사람은 누구도 없을테죠? 태어난 이후에 비.. 2024. 12. 10.
잡담129 그렇다 비루하고남루하고고루한 그들로선  하니와 한강은 권력자가 맞다 그들 입장에서 본다면  참사 유족에게 조차 권위를 느끼는 그들 입장에서는 왜냐?내가 불리하니까왜냐?내가 유리하니까 불리함을 내세워 무기로 활용하기 위함유리함을 내세우는그들에게 불리함은 무기가 된다 불리함 조차 무기가 된다   자기 이외의 모든 대상은 풍자의 대상이자 권위가 맞다  온 세상이 극좌인 그들로서는 모든 대상이 풍자의 대상이 되는게 맞다나와는 정 반대의 사람이란 표현이 더 맞겠다본질적으로 다른근본적으로 다른사람이 주는 어떤 불쾌감그 느낌그 고유의 느낌불쾌감넌 나한테 모욕울 줬어넌 나한테 불쾌감을 줬어쾌불쾌 나한테 불쾌감 줬으니까 나도 갚아야지~뭐야재수없어 기분이 나빴나 봄니가 이해해  나보다 약자가 존재할리 없는 그들로서는 혹은.. 2024. 10. 24.
잡담89 코에 걸면 코걸이귀에 걸면 귀걸이 코걸귀걸 코걸귀걸에 대한 불만 및 문제의식과 코걸귀걸식 불만 및 문제제기 과제 그들은 왜 (코걸귀걸에 불만)을 가짐과 동시에 (코걸귀걸식 불만)을 가지는가   적당함에 대한 혐오성 짙은 표현 2024. 6. 7.
포털 메인 뉴스 240523 SBS'갈까 말까' 딜레마존…"안 겪어보면 몰라" 판결에 분통 [사실은]박세용 기자2024. 5. 22. 20:36 최근, 교차로를 진입하기 직전에 신호가 황색 등으로 바뀌면 차를 멈춰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교차로 한복판에서 차를 급하게 멈추면 더 위험하다는 지"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40522203606585" data-og-url="https://v.daum.net/v/20240522203606585"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lPXJ7/hyV9SRDFNq/vlSU4tluix5OvgVLNHn1Dk/img.jpg?w.. 2024. 5. 23.
(주의)와 주의의 구분 요구 부처 부처주의 경쟁 경쟁주의 능력 능력주의 자본 자본주의 과학 과학주의 구분 분별 현실 현실주의 온정주의 인문주의 내가 부처도 아니고 내가 경쟁해서 이길 것도 아니고 분명히 현실적인 누구나 실천 가능한 가르침을 준 것 같은데 지들 멋대로 맘대로 깨달음을 이상화하더니 환상을 품고는 나 따위는 닿을 수 없는 머나먼 곳의 존재로 만들어 분리시켜 자신들 내면의 존재를 외부로 꺼내 형체를 만들더니 이상화시켜 신이라 이름 붙이고는 스스로 신에게 엎드리듯 경쟁 분위기와 현재 처한 상황에 맞추어 갖추어진 조건 속에서 일정 수준의 경쟁을 버티고 견디는 능력을 지니는 것과 경쟁을 자연스러움과 이상화하여 신념화하는 것 숙명적 태도 운명론적 늙고 병드는 것은 자연의 이치다 죽음 없는 삶은 가능한가 사람은 언젠가 죽어 경쟁 없.. 2024. 1. 30.
잡담34 밈이라는 feel키트 심기경호 내 심기 거스르지 마 시대정신과 일맥상통 질투인가 정의감인가 나는 저렇게 못하는데 나도 저렇게 되고싶다 예측운전 우회전 하겠지 멈추겠지 계속 가겠지 일본형님 알아서 해주시겠지 충성 맹세하는 모습 보여야지 깎아주면 투자하겠지 잘해줘봤자 욕만하겠지 내가 왜 잘해줘야하지 보복운전 해야지 배고플까봐 아플까봐 좋아할까봐 싫어할까봐 냄새날까봐 먹고싶을까봐 힘들까봐 "'카스트 제도' 저리 가라"…'배지色'으로 나뉘는 다보스 계급 [관가 포커스] “다보스포럼엔 전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정·재계 인사들이 참석하지만, 이들 사이에서도 계급이 존재합니다. 참석자들이 목에 건 배지 색깔을 보면 계급이 금방 보입니다.” (외교부 관계자) v.daum.net 카스트 제도 저리 가라 똑똑한 청년. 저출.. 2024. 1.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