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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잡담208

by 틴깃 2025. 2. 21.

신입사원

 

40대 50대 기존의 상사

 

20대 30대 신입사원

 

 

멋대로 좋아하고 난리야;

그거 실례예요;;

 

자기 수준을 알아야지;

쳐다볼껄 쳐다봐야지;

 

고백하지마세요;

소름끼쳐;

불결해

더러워

 

속으로 얼마나 끙끙앓는데

갑질

새로운 유형의 갑질

 

 

 

늙은 남성의 젊은 여성

에 대한 마음

지위를 망각한

마음의 흔들림의 전달

 

 

 

 

자기 멋대로 반해서

자기 멋대로 고민하다

자기 주제 생각 안하고

상대 마음 고려 안하고

멋대로 사회적 지위를 이용해

상대방 곤란해지게 말이야

 

자기 멋대로

 

편의점 알바생 고백공격 해줬다 ㅋ

 

 

 

 

자기 멋대로 좋아하는 것이 죄라면

 

자기 멋대로

 

자기 멋대로 싫어하는 것은 얼마나 큰 죄일지

그 죄의 무거움이란

 

자기 혼자 꽂혀서 멋대로 싫어하고 혐오하기

 

더러워 제발 씻고다녀

제발 맞춤법 고쳐

 

 

호감으로 상대방 피해주기

vs

혐오로 상대방 피해주기

 

각기 다른 계층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메세지를 확대 재생산해 낸 뒤

콘텐츠 소비하기

 

내가가진 인생경험중에 늙은남성의 고백은 최악이었어

아 그 정도가 최악이구나

 

내가 가진 인생 경험중에 여성들의 페미사상이 최악이었어

아 그 정도가 최악이구나

 

 

사회에 아무 불평불만 없는데 여자들 저거저거

사회에 아무 불평불만 없는데 남자들 저거저거

 

최악문제

경험문제

 

계엄해서 싹 쓸었으면 좋겠네

저는 계엄을 겪은 세대는 아니지만 페미가 나쁘다는건 확실히 알아요!

큰 목소리로

 

뭐야 얼마나 천국에서 산다는거지?

부럽다...

 

한국이 엄청 살기좋은건 맞는말이구나..

내가 할말이 없네..

선진국은 역시 달라..

차원이 다른 문제로 고민하는구나..

 

먹고사는 문제로 아직까지 아둥바둥 허덕이며 아다구니싸움하는게 선진국일까?

 

 

사회에 아무 불평불만이 없다?

사회탓하지말래서 이렇게 되버린걸까?

사회탓은 바보같이 느껴지니 개인탓을 해버리는 

이중의 멍청함을 보여주는데

 

사회탓 하고 자기는 아무것도 안하네

그럼 개인 탓 해버려야지

?

 

이것도 멍청한 메세지 전달이라 하겠다

 

 

연봉 10억 중에 세금 6억 내기

vs

연봉 3000에 세금 안 내기

 

내가 경험해본 세금 비율중에 최악이었어

아 그 정도가 최악이구나

 

너무 부러운데?

 

아 세금내고싶다

 

아 베푸는 삶 살고싶다

 

너부터 베풀고 말해 ㅋㅋ

반드시 등장하는 댓글

 

 

상속세 80% 내고싶은걸?

 

당사자는 말로 다 표현 못하겠지만

복에 겨운 고민을 보고듣고있노라면

 

 

 

 

 

 

멋대로 싫어하고 난리야;

자기 마음 주체못하네;

 

 

모순된 행동을 아무렇지않게 행하는 일부 여성에 대한 반감

이중잣대 들이밀며

양쪽의 이득을 최대화 하는 쏘패수준밖에 되지 않음에

 

 

 

 

누구든지 마음대로 싫어할 권리?

조롱하고 혐오할권리

이것이 정당방위와 방어권이라 여기는 모양

경고성 혐오

 

 

싫어할 권리

혐오할 권리

 

이것과

 

혐오차별 방지

혐오에 맞서 혐오를 반대할 권리

 

멋대로 좋아하는것

 

멋대로 싫어하는것

 

상대방 편하게는 못해도 불편하게 하는건 막아야 하므로

?

 

 

호감 가지는것은 막으면서

 

멋대로 싫어하고

혐오하는것은 그대로 두겠다?

 

메세지 오인용의 가능성

 

잘못된 메세지

 

 

피해자 

약자의 방어권 개념으로서의 혐오인것일까

방어적공격의 개념으로서

정당방위적 혐오

 

착한혐오는 존재할까?

이것은 마치 정당한 계엄

경고성 계엄

착한 계엄을 말하는것과 같다

같이 보인다

 

피해자와 약자의 혼합

 

 

혐오할 권리를 달라

 

방어권을 인정해달라

 

이것이 꼴보기 싫다

나는 이것이 꼴보기 싫다는 것

 

억하심정이 일어난다

 

늙은 4050남성보다

20대 창창한 여성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더 높은 값어치임을 알기에

감히라는 감정이 떠오르는거겠지?

 

그렇다고 한다면

남성의 사회적 지위를 이용한 갑질이 성립하듯

 

모종의 불문율적 여성의 존재자체가 주는, 훨씬 높은 가치를 지니는 성적지위로서의 갑질도 인정해야 마땅하다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마땅하다하겠다

그것을 스스로 자각하는 상태다

지위가 높은자들은 행동거지를 조심히 해야한다 맞는가?

 

높은 지위로서의 갑질은 성립하는가?

성적자원

성적매력을 통한

높은 지위로서의 갑질은 성립하는가?

 

남녀는 평등하지만

더 유리한 남성이 존재하고

더 유리한 여성이 존재함에

그렇다면 진정한 성평등은 어차피 불가능한가?

어차피 불가능한데 왜 함?

교육? 어차피 안되는데 왜 함?

왜 함?

왜 함?

깨달으면 뭐가 좋음?

왜 함?

내가 왜 해야함?

법에 걸리는것도 아닌데 내가 왜 함?

이것은 쏘패일까?

정상적 사고일까?

불필요함은 일체 배제하겠다

온전한 완전한 효용만을 취하겠다

4년 5년 지나 더 완벽한 모델 나오길 기다린 이후

더 싼가격에 더 좋은 품질 고르듯

 

더 완벽한 대안 나오면 그때 요구하시라

내가 왜 함?

불완전하면 내 손핸데 내가 왜함?

 

성정체성

뿌리정체성

국적정체성

정체성

 

여기서는 소비자적 정체성

합리적 소비자만 덩그러니 남아있을 뿐

 

 

남자아이돌 응원봉

여기서 느꼈을 소외감

뭔가 뭔가임...

이것이 근원일까?

남성의 무관심일까?

짐작만 해볼 뿐

 

여자아이돌 응원봉 여자아이돌의 춤과 노래 각종서브컬쳐 캐릭터를 무장한채 거리를 활보하는 남성들 사이

여성들 왜 안나와

정신차려

 

폐쇄적인 남성문화와

개방적인 여성문화

가치를 공유하는 한류문화 그것은 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정하고 상상해보는것이다

짐작해보는 일

 

 

 

 

 

여기서 반대의 상황

 

고백공격이 성공해서 지금은 제 와이프가 되었습니다

 

이런글은 왜 거의 다 남성이 쓰는걸까

 

상상과 소설

 

나의 편견인가

나의 한계

 

 

감히 천한것이 나에게 고백하는데 더럽거나 불결함을 느껴야함이 온당하나

 

어찌나 쿨?한지 괘념치않게 넘겨버리는것이다

 

극명한 호감차이 불쾌감 차이

 

비율차이

 

남성들의 여혐이 근본적으로 가능할까? 하는 회의가 존재

 

여혐이 실재로 존재하는데 무슨소리?

 

여성혐오

여성을 혐오한다

사회생활 못해본

풋내기

자기들끼리 뭉쳐서 말이야

아무것도 모르면서

 

세계의 계급화를 시도

여성을 싫어하는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자기자신보다 급 낮은 덜떨어진

어디 모자란

나보다 적게 아는 

모든 대상을 싫어하고 혐오한다

딱히 여성이 특별해서 특별취급해서 따로 더 혐오한다?

이것에 대한 반감

 

남성은 언제나 무릅꿇을 준비가 되어있다

권위만 있다면 말이지

자기 급 상대방 급을 빠르게 파악

어차피 못이기는데 내가 왜?

빠르게 승복

야생동물들 불필요한 싸움 피하듯

각을 재고는 안될거같은데.. 갸웃

산양들 뿔크기 재듯

근육크기 재고는

각을 재보고는

퇴로확보 해 놓은 뒤

피카츄배만지기 그게 다야

사회탓 하지 말랬더니 개인탓

편향되지 말랬더니 침묵

 

권력이나 서열 위계를 제대로 꼬집지 못하는 답답함도 한 몫

 

딱히 자기들만 혐오받는게 아닌데

단지 티내지않고

티낸다는 차이

 

혐오당하는자들

혐오에 반대하는 모든자들 단결하라

이것도 아니고

 

안티혐오가 되어야할 것 같은데

안티남성

혹은

안티여성이라는것?

이것도 이상

나도 혐오로 맞서 방어해야하니까?

얼핏 이해는 된다

바보같지만

쟤들은 하는데 나만 못하니까?

혐오당하는것을 각오하고서라도

 

 

쟤들은 고기 먹는데 나만 못먹으니까

쟤들은 비행기 타는데 나는 못타니까

나도 고기는 먹어야하니 요구는 못하니까?

각오하고서라도

 

한국엔 총기사용 금지되서 다행이야

미국과 비교하며

그들의 멍청함을 비웃으며

 

총기를 뺏는다고 사회문제가 사라지진 않아?라고 반문할것인가?

모두에게서 한꺼번에 뺏지 못하면 효과없는 일

당하는것을 각오하고서라도

 

혐오할 권리를 모두에게서 박탈하면 되겠네?

아닌가?

한국에 혐오사용도 금지된다면 무엇으로 싸울까?

혐오를 금지한다고 사회문제가 사라지진 않아? 라고 반문할것인가?

흠...

 

장애인과

농민과

노동자와

의 연대하는 모습

 

소위 '찐따','잉여인간'과 연대할 수 있을까?

 

여기서 기로가 갈리는 것

 

찐따남까지 이해하고 품어줄수있느냐

내가 왜 함?

 

무가치한 사람과도 연대할 수 있느냐

하는 문제

그들의 투표권은 어찌할테지?

 

모든 사람은 평등하다며?

아니네?

내가 왜 함?

 

 

학교다닐때

친한 그룹 4-5명 소그룹 나뉘듯

그냥 그렇게

여성들끼리

장애인끼리

노인끼리

노동자끼리

그냥 그렇게

그 안에서 또 

그냥 그렇게

그냥 그렇게

 

극우는 극우끼리 모아놓고

일베는 일베끼리

여성은 여성끼리

남성은 남성끼리

서울은 서울끼리

장애인은 장애인끼리

주공아파트 서민아파트 끼리끼리

 

끼리끼리는 과학?

 

관상은 과학?

 

이게 우리나라 과학수준?

 

멋대로 자기들끼리

끼리끼리 소그룹 형성하게 한 죄

 

무능과 무관심, 방관으로 일관한 죄

 

그 죄는 크다

 

 

기자가 기자를 기사쓰지 않는대

 

둘다망해서 그런가?

언론끼리 서로의 생존을 위해?

 

우리 혐오 그만하자 그런말은 안한대 

어차피 나도 혐오 써야하니까 혐오금지하면 안되지

 

커뮤니티 친목질 저격금지 이유가 이러다 둘다 죽어

언론평론 방송평론

 

내제적으로 포함하듯

 

물론 작은 비평이나 평론은 있다지만

모두가 보아야 그 의미가 크다

 

커뮤니티나 유튜브에도 평론이 있다면?

기업마다 안전시설 요원이 반드시 요구하듯

일주일이든 한달이든

평론평가시스템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장점과 부작용이 있을까?

 

 

자정능력은 무엇일까?

 

자정능력을 믿습니다

할때의

자정능력이란?

그저 힘의 균형점에 지나지않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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