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직 비정규직
348만 원 대 188만 원
시험권력과 선출권력
시험쳐서 정규직 되세요
검사앞에 판사앞에 꼼짝못하는 사람들
정당하고 합리적 차별 운운
개인적 대처수준
집단간의 국가수준의 의식수준
의사 변호사 카르텔이 존립하게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아주 대단한
저런 높으신 분에게 대드는 이 사람들은 도대체 뭐지?
뭘 믿고 이렇게 나대는 걸까
감히 상상도 하지 못하던걸
아하 지령을 받았구나!
심지어 같은 엘리트 집단인가 바라보노라면
절반 이상은 그렇지도 않은데
배려심많고 이해심많은 넓은 아량으로
자신의 일 인양 자처하여 억울함을 대신 호소하여 주는것이 아니겠는가?
박봉의 월급을 받으며 대기업 안위를 걱정해주는 기사를 보노라면
차별에 찬성합니다
아니 난 왜 어우 참 억울해
올라가고 싶은데 왜 막지 ㅡㅡ
아 나도 빨리 저렇게 되고싶은데
아;; 불알 초조 급함 단박에 한방에
10년 20년 30년 이것으로 결정
인생 역전 오늘부로 내 인생 여기서 터닝
같이 망할소냐 에라이 뻥 차버리고 나는 후다닥 올라가야지 ㅎㅎ
나의 이 억울함과 정당함을 온 세상에 소리쳐 알리고 말겠어
자유민주주의인데 이것도 못해
경쟁자본주의인데 이것도 못해
과연 악플을 표현의 자유라며 에둘러 표현하는 자들의 스승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뽐내며
독재 타도하고 차별 철폐한 대한민국인데 이것도 못해?
고등교육 성실히 이행하고 공정과 상식 외치는 대한민국인데 이것도 못할소냐
약자와 피해자들의 무차별적 피해의식 운운하기전에
강자와 가해자들의 무차별적 피해의식은 너무나 큰 골칫거리
'사랑니'가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 소리치며 갈등을 극대화
더 이상 필요 없어진 과거의 유산 유물 역사 뒤로 넘어가길
개들의 충성심과 용맹함이 현대의 '사랑니'로 작용하여 골칫거리가 되듯
생존의 몸부림을 정당화하여 무기삼아
약자코스프레를 미워하듯
선 넘는 생존형 몸부림도 지탄받아야
때와 장소와 훈련을 적절히 요함
술 때문에 감형?
시험 때문에 감형?
알고서도 술 마신 죄
시험에 통과할 정도의 교양과 상식을 쌓았음에도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지만 숙이지 않은 죄
그 죄는 더욱 무거운 줄 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