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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 이야기

잡담248

by 틴깃 2025. 3. 28.

오늘의유머 - (스압)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는 이렇게 설명해야한다

 

(스압) 기후변화 지구온난화는 이렇게 설명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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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감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설득 하는 것

 

가성비충들에게 설득하기 쉽게 경제적 관점으로 설득
그게 전체 사회적 합의에 이른다? 어떤 과정으로
구체적으로 어떤 합의일까?
그들에게 가성비란?

무슨 합의를 말하는걸까요?
당장의 원전과 친환경 발전 간 씨름을 보자면 전기세 이야기만 나오더라도?
녹생당이 과반을 넘을 수 있을까?
교통량이 절반 이하로 줄고 모두 대중교통, 자전거 타고 전기차 타고
정부의 어마어마한 보조금
농축산업에 대한 대대적 개편
산업구조에 대한 대대적 개편
기업들의 산업기지 투자금?
소비에도 여러가지 제약이 걸릴테죠?

당장에 생각나는것만 해도 여러가지
이것에 대한 합의 이른다? 싶은거에요
여기에서는 자발성과 협조가 무엇보다 중요할텐데
제일 가성비 떨어지는 일을 해야만 '가성비'를 성취할 수 있는데
그렇게 좋으면 남들이 하던가 말던가 자기 먼저 해버릴텐데
중국얘기 미국얘기 나오는 순간 안한다는건? 가성비 떨어지는 일
가성비충들에게 경제적 손실에 대해 설하는건 좋은데 그 목적달성을 위해 
행해야 할 가성비 떨어지는 수많은 일들은? 어떤식으로 협조를 이끌어낼 수 있을까요?
교육과정에 생태적 감수성도 기르자 하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 말이 아닌 거 같아요
가성비를 포기해야 '가성비'에 이르는데?
이게 분리되어 있다는거에요

'지구는 안아파 니들이 아프지'
식의 객관화 타자화 
운명공동체적 느낌을 가질 수 없는데 저는 이것도 탐탁치 않은 느낌이 들거든요?
지구와 인류를 둘로 나누는 것
정말로 자연을 사랑하시는 분들은 '인간이 없어져야 돼!' 하기도 하니까요 
인간이 사라져주면 그만인데.. 그러면 환경을 지키는 이유가?
지구냐 인류냐 둘 중 하나 이분법의 유혹

죄책감같은  도덕적 강요도 마땅치 않겠지만
스포츠 중계하듯 제 3자적 객관적 지표나 경제적 과학적 도식? 또한 다가기지 못하고 무감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숫자나 돈으로 환원하는 것 ,  여러 고통과 생각과 고민해야할 난제들에 눈감게 하기 때문에
감정이입, 위급한 상황 속 급박한 태도, 지구와 나를 운명공동체로 여기는 어떤 감수성 또한 중요하다고 보여요
지금은 어스아워라면서 1년에 1시간 소등하는 식의 퍼포먼스에 가깝지만 
이걸 1시간이 아니라 한달에서 두달쯤 늘려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생산량이나 물자이동, 필수소비를 제외하고서라도 절반으로 줄여보는?

처음부터 연애를 포기한  모솔은 연애? 나랑 상관없는 얘기 내 꼬라지를 보니 연애는 무슨..
환경? 나랑 상관없는 얘기치부 미국 중국 꼬라지를 보고 있자니 환경은 무슨..
돈 모아 높은 고지대 선점할 생각하거나 기후위기로 이득 볼 고위도로 이민? 이런 생각이 가성비 아닐까요?
모든 사물과 관계를 가성비로 계산한다는 것?
가성비 찾는 사람들은 사회적으로 '합의'하지 않는다는 것

 

 

 

 

인류애라는 밑바탕

 

환경운동은 결국 인류애를 결여하면 하지 못할 일

 

 

 

내가 최근 사람을 만나지 않는 이유

 

이런 사람 보이면 당장 손절하세요

 

친구없이 살기

결혼할 필요

 

인간혐오의 가속

 

쿨병은 병이 맞다

로는 역부족인

회의와 냉소 퍼트리기

 

 

 

 

인류애를 상실한 인류가 

인류애를 가지고

실천할 수 있을까?

하는 문제

 

이기심 하나로 눙칠수있는가

 

 

공무원

우리 국민 수준

 

대단한 인간혐오

 

ㅈ간

인간이 문제야

인간이 없어져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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