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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가식

by 틴깃 2023. 5. 13.

'가식적인 '세상에서

 

'쓰레기로서 '살아남기로

 

'결심과 '각오를 다지는 '사람들

 

 

학교폭력및 여타 경중범죄에 대한

사람들의 따가운 질책과 비난섞인 댓글

거기서 느껴지는 묘한 

위선과 가식을 느끼는데

 

이렇게 선을 추구하는 많은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나'의 현실과 동떨어진 이유는 무엇일까

 

체감조차 하지 못한 먼나라 이웃나라같은 판타지 이야기 

체감조차 해보지 못한 사람이 있다는걸

또 다른 그들은 얼마나 많이 알고 있을까

알아야 한다

 

인식의 범위

언어의 범위

 

자신감을 경험해 본적 없는 사람에게 자신감을 요구하는 것

'선'을 체험해 본적 없는 사람에게 '선'을 요구하는 것

체험과 경험

 

심연을 들여다보면 너도 심연 돼 라며 겁주고는

알려하지 않는 것 또한 문제

고통스러워서 뉴스를 보지 않는다?

 

사기꾼은 사기 당할 사람들의 심리를 꿰뚫어보는데 

정작

 

무력하게 각개격파 당하는 것

각자도생을 방치하고 조장하는 그 사람이 범인

 

위선에 대한 혐오감정을 드러내놓고서는

정작

그 다음 가치판단은 드러내주지 않는다는게 불만

반발심이 전부?

 

MZ는 하늘에서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사람들이 아닌데

신기함과 이상함을 느끼는게 오히려 신기하고 이상하다

20년30년40년동안 대체 무엇을 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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