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 정상성 자각의 주류감각을 대외적으로 느끼지 못하는 괴리감
'상식'에 기반한 '정상인'들이 정상으로 대우받지 못하는 현실에 대한 억울함과 답답함
소수 엘리트들의 능력주의에 기반한 학력 및 기타 세습
그에 걸맞는, 동조하는 대중들의 지지기반이 같이 따라가기에
나는 이 '상식에 걸맞는 대우를 받고싶다'
'현실을 바꾸고 싶다'
능력이 있는것 만으로 그에 걸맞는 대접을 받지 못하거나 주위에서 알아채 주지 못하면 짜증과 분노가 그리고 억울함이 일어나는것을 어떻게 생각하나
정상성 자각이 가능한 자의식 상위권의 사람들이
정상인것 만으로
이것은 능력을 정상으로 치환해도 비슷해 보인다
상식인 것 만으로 인정받고 대우받지 못할때 견디지 못하는 그 상태
인정욕구에 대한 통제가 쉽지 않음을 시사
이해욕구로 바꾸어 외부로 향할것을
'정상'을 유지하는 능력
상당한 노력과 시간이 들어가는 일
에너지 보존을 그만큼 뒤에서 보조해 주어야 한다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른다'
노력에 대한 보상과
능력에 대한 책임
노력에 대한 책임과
능력에 대한 보상
능력있는 자들이 책임보다 보상을 요구할 때
'정상감각'으로 살아가는 자들이 책임보다 보상을 요구할 때
에펠탑보다 더 에팔탑 같은게 있나?
와 이집트보다 더 이집트같네
능력주의는 항상 무능력한 사람에게 외칠 수 밖에 없고
정상에 대한 요구는 항상 비정상성을 가진 사람에게 향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인지하기를 바라는 마음이 들기때문에
그들에 대한 불만을 적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