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의문은
왜 대중화일까?
'과학'의 대중화?
대중의 ' '화?
' '
염려와 우려가 드는것도 사실
과학이 대중화 되는만큼
그에 조응하여
대중의 과학화도 같이 이루어졌으면
과학자의 과학커뮤니케이터의 대중을 상대로 한 과학대중화
그럼에도 과학화 되지 않으려 저항하는 대중
대중의 대중커뮤니케이터의 전문가를 상대로 한 대중과학화
그럼에도 대중화 되지 않으려 저항하는 전문가
전문가를 타겟으로 대중을 설명
전문가는 상상도 못 할 대중의 모습
이런것도 있어요 놀랍죠?
신기하지 않나요
동기부여 되시나요
전혀 몰랐던 사실
한번도 해본적 없던 생각 경험
대중에 대한 이해도는 몇점인가요?
어떻게 하면 대중을 ' '화 할 수 있을까?
' '
' '
일방적 가르침을 교조적이라 하는 사람도 존재
어느정도까지 된다면 대중화가 성공했다 볼 수 있을까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듯
농도가 옅은곳에서 진한곳으로 흐르듯
삼투압
역삼투압
저항을 넘어서는 힘을 주어 강제로
그들 스스로 높은 농도를 가져
자연스레 과학을 흡수하기를
과학적으로 보자면 과학이 대중을 끌어당기는것과
대중이 과학을 끌어당기는것은 아무 차이가 없겠다
대중강연은 왜 우리 삶을 바꾸지 못할까
언제 바뀜을 결심하는가
언제 스스로 필요를 원하게 될까
동기부여 영상은 장기적으로도 무리없이 잘 작동하는가
목표달성 뒤에도 동기가 계속해서 받쳐주는가
플랫폼과
공유경제
구독경제
정보와 지식공유
다른 한켠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대칭적으로 불평등이 가속화
그들만의 카르텔 형성 진행
사유화가 착착
재테크
와
같이
처세술
군주론
심리학
인문학
~의 기술화 되어 도구로서 이용되는 것
실수를 줄여주는 것 까진 좋으나
오남용과
정답강요로 이어지는 것
자본과 기술이 민주화 되기보다
나에겐 민중의 자본화가 크나큰 문제로 다가온다
과학사회
문화사회
교양사회
교양이 마치 기술화되어 대중에게 퍼져 대중화 되기보다
대중들이 스스로 교양화되길 원하는 것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