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교육관. 도태. 기술.
공부 못하는 애들 포기 시켜서 기술 배우게 만들어야?
교육관에 대한 질문인가?
학원장이었을 때의 대처에 대한 질문인가?
포기하게 한다는 건 학생이 아니라 학부모한테 하는 말?
이 학원 안 받아주면 저 학원 가 버릴텐데 음...
돈 준다는데 안 받는것도 웃기려나?
돈 들인만큼 성과가 안나오면 강사 탓인 건가? 학생 탓?
공부에 재능 없다는 걸 당사자들이 정말 모를까?
헬스장 몸 만들어주는 사람처럼 '머리' 만들어주는 사람에 대한 기대 아닐까?
인강강사 정승제 생선님 의미?
학부모의 의지 대상, 동앗줄이 선생님이 아닌 강사들
사업하는 강사들의 공적 책임감 부담감
책임을 느끼니 양심적 고백이 나오는 건 아닐까?
헛된 희망 고문은 괜찮을까?
공부 이외의 선택지 제약에 따른 리스크와 도태 공포
공부가 뭐길래
사회적 기회비용 손실과 개인들의 선택할 자유라는 기만
미래의 장래 학부모들은 무슨 생각 할까?
출생포기는 곧 부모포기인데 교육문제에 관심을 가져줄까?
사회 변혁에 얼마나 긍정적일까?
공부로 성공한 사람들이
공부에 메달릴 필요 없는 사회에 얼마나 협조적일지 의문이 드는것도 사실
매관매직처럼 투자 이상으로 이득을 봐야 할 상황인데 손해를 감수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