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진 모르겠는데 올바른 느낌이나 인상을 준다
그러면 하기가싫다
힙하지도 않고 섹시하지도 않다
알수없는 무의식적인 저항감
뭐야 갤럭시? 어휴 한숨부터 나온다
뭐야 문신충? 어휴 한숨부터 나온다
내 한숨에 상대방이 당연히 공감하고 있을줄 알았다는듯이
문신을 보고는 양아치를 떠올리듯
올바름을 보고는 분노와 억울함 짜증 답답함 한숨이 절로 튀어나와
잔소리 듣던기억과 등떠밀려 강제로 행한기억뿐
국가의 의무?
대우받지 못하고 몸 망가진 기억뿐
어깨를 짓누르고는 고개를 돌려 외면하고 마는것이다
먹고살 생각하니
연애하면 들어갈 돈 생각하니
가정꾸려 애 키울 생각하니
즐거움이나 행복따위를 겪어본적이 없으므로
의무감이나 책임감 윤리의식으로 살아가는 그들을보며
나도 따라서 저렇게 살려니 엄두가 나지 않는다
꾸며서 잘생겨지면 진작에 꾸몄어!
노력해서 성공하면 진작에 노력했어!
???
지레짐작과 지레포기
안이뻐져도 안나빠지려면 관리해야하는데~ 관리좀 받으세요~
됐어 이나이에 내가 무슨 호박에 줄긋는다고 수박되나
내분수내가잘알지
관리를 권유하는자들에게 도덕적 권유를 하였을때 저항감에 부딪히는 모습을 보면
내가 부처도 아니고
내가 예수도 아니고
???
대통령만 한입으로 두말하는가?
한입으로 두말하는 국민은 어떠한가?
연관되어있거나 그럴것이라고 전혀 생각하지 못해서 짐작조차 하지 못하므로
의도적으로 무시하므로
10.29 이태원 할로윈축제를 보면
나와는 질적으로 다른 그들만의 인싸들의 축제 놀이터
평생 만나거나 마주칠일없는 그들이 겪은 참사에 공감이 가지 않는다
지금까지 겪은 경험과 이미지
인싸들 무리를 보고는 낄낄대던눈길과 혼자서 화장실에서 밥먹던 기억뿐
고시촌을보면
미국 뉴욕을 보면
노숙자 거지들을 보면
나에게 말거는 여자는 전부 도를 아십니까일뿐
하루아침에 형성된 경험이나 이미지가 아닌것들을
하루아침에 바꾸려 할 때
이미지적 사고 행동
정동
기억은 사라지고 느낌만 남아
참을수없는존재의가벼움
키치
자유의지는 어디에???
무의식까지 올바름에 대하여 저항하게만든 양육방식과 길들임
업보는 사라지지않은채 그대로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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