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계십니까 김구할아버지..
한류열풍을 보고서
문화의 힘을 강조했던 김구할아버지에게 자긍심을 드러내듯 한
나의 소원
문화의 힘?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 김구의 <나의 소원>중에서 -
어질고
사람 됨됨이가 된
인의를 지키는
김구할아버지가 말하는 문화의 힘과
한류열풍이 주는 네티즌들의 문화의 힘은 무엇이 같고 무엇이 다른가?
현재를 살아가는
한국인의
현대인의
각자의
'나의 소원'은 무엇일까?
난무 난발하는 기만
상호 간의 기만
기만의 기만
기만제곱
SM
문화기술
사교술
처세술
픽업아티스트
아 잘하면 되겠는데
무슨 법칙이 분명히 있을 텐데
이렇게 한다면?
저렇게 한다면?
역시 그렇지
역시 이 방법이 있었군!
난 역시 천재라니까!
과학기술
교류기술
사회기술
종교기술
현혹기술
밭다리
안다리
엎어뜨리고 메치고
허리를 더 써야지
팔에 힘을 주고!
바둑
체스
합리성과 정교함 도구적 이성의 강조
관계나 친밀감 공공선이나 가치체계에
기술이란 단어가 붙을 때 느끼는 이 아이러니함이란
적용과 접목
실천이성?
비판이성?
🤷♂️
도구적 이성?
바둑을 예술로 배웠다는 이세돌 님
기술의 진보는 정당한 지배를 가능하게 하는~
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