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모른다고?
이걸 안다고
이렇게 아싸라고?
이렇게 인싸라고?
이렇게 못생겼다고?
잘생겼다고?
이걸 참내
이걸 못참내
와 이걸
아니 그건
이렇게까지
못참지
이건좀
이렇게 까지 한다고?
그냥 이렇게 살래
이렇게 까지 도덕적이라고?
왜 술먹어
왜 돈벌어
낄낄
인정욕
성욕
나는 되는데 왜 안됨?
하버드 나와놓고 못나온놈들 조롱하며 나보다 낫길 바라는 마음
5살 자식 바라보며 어른스럽길 바라는 마음
참고 인내했으니 열매가 나에게 돌아오겠지
어? 아무런 이득이 없네 억울해
자신의 신분과 역할의 인지
인정해주어야할 대상에게 인정 받고싶어하는 억지스런 마음
자신의 감정을 자신이 다스리지 못함
양보하면 지는 것 같음
나를 곤란하게 만들고 난처하게 만드는 행위는 나 스스로 굴복감을 느끼게 만들기 때문
좌파가 다 점령했네
우파가 갈 곳이 없다
흡연구역마냥
지능으로 자신의 병리성을 합리화한다 정당화한다
정당성, 능력을 등에 업은 병리성
문명이 진보할 수록 인간의 야만,공격성을 제도 안으로 통제
제한된 공간,시간동안 제도권 내에서
세련된 흡연시설
공공화장실처럼 눈에 띄는 곳곳에
흡연시설은 흡연을 부추기는가
게임이나 영화의 야만성은
인간의 야만을 부추기는가
기본 구도는 언제나 같음: 언더도그마와의 싸움
- 따라서
1)우리 실점은 최소화(차별 발언 등으로 빌미 주지 않기)는 기본,
2)상대방이 실점 또는 무리수 둘 대까지 기다리면서 '디테일하게'찾고,
3)법적인 대응은 승리가 확고할 것이 예상될 시 시행하며,
4)필요할 경우 상대방 실점을 소재로 '물밑 홍보'를 펼치되,
5)직원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대응하는 것
다섯가지 방향이 원활히 실현될 때
여론전에서 우세를 점할 것으로 예상됨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실점최소화 차원에서라도 '약자를 이해하겠다'는 모습을 항상 잃지 않는 것!
공공기관인가?
존재의 의의와 역할
대결구도로서 피해를 최소화한채 여론전에서 승리를 쟁취하면 끝나는 것?
언더도그마를 외치면서 동시에 법을 외친다는 것
대중,압도적 다수의 시선을 두려워한다는 것
두려워서 한다는 행동이?
눈치는 살펴야겠고 손해는 보기싫고
프레임
프레임이라는 프레임
프프프
프프프프
무한반복
모든조건을 동일하게 설정 다른건 강약
무맥락성
강자
약자
강약을 판가름짓는 대중
유불리
대중은 차마 미워하지 못하고
약자를 미워하거나
약자편을 드는것 같은 학자,지식인들이 밉거나
나도 약자야!
나를 악으로 만들어 버리는 저놈들만 없으면
사례찾아 억지로 끼워맞춰 얌전한 고양이 만들어
또 속았다!
저들의 실체!
그들의 민낯!
언제까지 속을래!
낄낄
어느 기준부터 강자이고 약자인가
잣대와 기준 판가름 나름
상대적 강약인 지점
독립적인 존재인가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줄 다른 누군가
언제 어느순간부터 주목하기 시작하는가
나도 약잔데 더 약자가 있다고?
말도안되지 꿍꿍이 있네 노력 안했네 그동안 뭐했길래
열심히 노력해서 50억 모았더니 500억 가진사람도 많네
분명이 비열하게 벌었겠지 꼼수가 있을텐데
닭머리 용꼬리
나무위키
언더도그마
약=선?
강=악?
약자의 도덕적 우위
허영심일뿐이다
언론플레이 억울하게 당한다
불우한 환경?
지식인 학자들이 비이성적 온정주의를 펼친다
부유한 기업의 갑질만 보여준다
정의의 문제를 결국에는 강대약의 대결구도로
약자의 도덕심? 응 허영심~
여성이 사회적 약자? 응 감상주의~
응 이거 언더도그마~
이성은 선이고 감성은 악인가?
억울함을 호소하는 이들이 비감성적 이성론을 펼친다
(감성을 부정하면 이성인가?)
과학자들은 종교를 가지면 안된다는 강박마냥
학자들은 다 강자야?
그들도 약자야!
대중은 강자야?
그들도 약자야!
약자에 대한 피해의식은 아닌지 생각해볼 기회는 아닌지
덩치가 커지고 자라고 성숙함에 따라
사회와 집단안에서 마땅히 희생하고 감내해 낼 일이 훨씬 다수
능력과 경험이 사회내에서 한계까지 다다랐다는것은
희생하고 역할을 해내고 구성원으로서 의무를 다할일만 남았다는것
모든 문명이 약자에대한 배려와 존중 관심이 밑바탕
이것이 허울좋은 슬로건일 뿐이고 으레 하는말이다?
형이니까 양보해야지 동생한테 왜 그래?
왜 약자한테 다 양보해?
억울해
억울해
약자는 선이 아닌데
차라리 어려서 부터 '자신'을 인정받지 못하고 약자에게 모든것을 양보했던
'불우한 환경'을 기술한다면 훨씬 설득력이 있을것이므로
이해는 경험과 감각기관을 필요로
다른 경험을 하였는가
다른 감각을 가졌는가
둘이 있었을때나 상대적 강자
절대적 강자가 아니라는 점
사례가 맞지 않는 상황에 여기저기 언더도그마를 오남용하는 것 처럼
언더도그마를 외치는 자들은 보통 강자가 아님을
절대적 강자로 올라섰다면 언더도그마를 외치는 일이 없어야 함을
오남용 여지가 다분하고 편리
그들에게 있어서 한방단어를 찾아낸것 다름아님
어쩔티비 저쩔티비
응 화나쥬~
응 언더도그마~
저 교수님 존경했는데 언더도그마 하잖아 그래서 신뢰 꺾임 ㅋ
자신의 가치관이나 편견하나로 퉁치지는 않았는지?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 할 수가 없다는 것?
불특정 다수에게 교과서적 답변이 최선이라는 점
공동체에서 보편적이거나 주류적 경험을 해 보지 않았을 가능성은 배제하는것인지
관계의 스펙트럼이 넓고 다양한지
이해받는 사람들로만 이루어진 좁은 관계인지
바나나는 긴가?
무조건 긴건 아닌데~
기차는 빠른가?
무조건 빠른건 아닌데~
끊임없는 치환,전가
원인과 결과 인과관계
다른의도는 없는지
꿰뚫어보려는 시도
순수함에 대한 의심
순수선 ㄷㄷ
순수악 ㄷㄷ
합리와 객관 이성으로 무장
그러고선
왜 손해봐야되지
이렇게까지 했는데
손해보면 안된다는 강박
자신이 감당하지 못할 화와 짜증이 올라오기 때문 - 피해적 경험의 누적
스스로 병리성이 없다고 치부
니들이 나에게 있어서 감내하면서 까지 지키고싶은 존재들이 아니야
이유와 목적을 모르겠어
내가 왜 희생을 해야돼
스스로 약자로 느끼나 외부에선 강자라 지칭할때 느끼는 괴리감
A=B인가?
무조건 B는 아닌데~
약자는 선인가?
당연히 아니겠지
이게 어째서 담론으로?
어떤 배신감을 느꼈기에
쟤 또 흑화한다 흑화
조커된다 조커
약자가 선이라고하니까 삐졌네
이거 가스라이팅입니다
이거 언더도그마~
효도? 그럴만한 가치가 있나 ?
무조건 효도해야돼?
법치? 그럴만한 가치가 있나 ?
무조건 법 지켜야돼?
나도 당했다
사춘기 시절에 다 겪어내야할 일들을
마침내 꾸역꾸역 여기까지
모든 사람이 알아차리도록
쾅쾅쾅
약자는 선이냐? 짜증나
???
알아보려는 노력없이 편견에 기댔다는게 싫은건지
약-선이라는 연결짓는 구도가 싫다는 것인지
성별에대한
지역에대한
정치성향에 대한
모든 편견이 싫다는 것인지
정당한 편견은 인정하는데 부당한 편견이다?
이것만이 유일하게 나를 괴롭히는 편견이라서?
편견을 바로잡는것이 아닌 미러링 시작
낄낄낄
그렇다면 강자라는 네이밍의 또다른 '약자'를 드러내는 셈인데
남자라 당했다
강자라 당했다
공감받고 싶은마음보다
굴복시켜서 인정시키고싶은 마음인지
강약의 문제는 강약으로
선악의 문제는 선악으로
아무리 생각하고 곱씹어봐도
자신의 느낌이 너무 소중하고 애착이 생긴다는것 까지만 인정
자기자신이 절대 악일리 없으며 평균이다라는 자신감이 어디서 기인한것인지
의무와 역할을 충실히 이행
감내와 희생할 각오
사회성이 연약하다고 밖에 볼수 없다는 것
그것을 우리는 무감각 무신경 이기적이라고 칭하는것
경쟁구도 각자도생 자본주의 운운하며 성장배경 왈가왈부는 없을터
원래 태어나길 생겨먹길 유전자 그자체 운운하지도 않을터
어려서부터 다른데 일체 관심가지지않고 오로지 공부하나만 집중해서
성실히 살아왔을 뿐인데 이제와서 내가 나쁜놈이라고?
내가 먼저태어나서 형이라는 이유만으로?
기업 만들어 국민들 돈벌게 해줬더니 대기업이라는 이유만으로?
의사인 이유만으로?
공무원인 이유만으로?
내가 이기적일리가 없잖아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으므로
누구도 지적한 적 없으므로
객관적으로 바라볼 기회가 없으므로
이렇게 까지 흥분하는 '그들'로 인해 '자신'으로하여금
어색한 감정,당혹 당황 왜 어째서
내가 이렇게까지
불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므로
이성에 기댐이 아니라
억울함이 가져다주는 정당성에 기댐
온정주의는 싫지만 억울함은 못참아
억울함을 느끼는자들에게 온정을 느낄자들 누구인가
기분의 문제를 객관으로 풀려는 시도
객관의 언어가 만연하다는 것
굴복하게 만들어 입닥치게 만들어야 함에
보수대 진보가 아니라 보수대 수구이듯
강자대 약자가 아니라 약자대 일그러진 약자
제대로 된 강자가 중재역할을 다 하지 못함에
다 안다는듯이 써놨네 낄낄
이렇게 정형화 시켜도 되는거야?
낄낄 억울함
이성적 무장
완전무장한 상대에게 평화적 제스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