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고학년 담임 n년 해보고 느낀 초등 교실 생태계.jpg
공공연하게 떠들거나 말하지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
선생님이란 직업은 전문직에 포함되지 않는가
교육관을 보여주지 못함
사회성 언급부분
그룹별로 크게 나누어 정형화 시켜
자신들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로부터 위로받기위한 고충토로정도
자신의 곤란함과 힘겨움 으쌰으쌰
자신의 선생노릇에 뿌듯해 하는 모습이 나에겐
학생의 이해와 공감에 진실로 도움이 됐다는 것인가?
서울 지리별로 분위기와 인싸아싸 난이도 기록형식으로 적어놓은 글
그 유명한 나무위키 작성하듯이 말이지
기자가 하는짓을 그대로 닮아버린듯
주관화된 객관을 진실과 팩트란 이름으로
언론인과 의탁하여 거짓언어 돌려막기 하듯 그렇게 세를 불리는 모양새가 매우 불쾌하다는 것
참스승으로 떠받들기에는
타인은 도대체 어느정도의 관찰력으로 살아가길래
단순한 관찰력에 칭찬하는 사람들
타겟이 불분명하고 의미와 목적이 없는 무분별한 객관화를 별로로 삼는 나로서는 그렇게 탐탁치 않은 글이기에
왜 객관과 기록 사전적 형식을 빌어서 자신의 마음을 대유하는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