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복구 현장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오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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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내는 순간 객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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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타령 정답무새
그토록 찾고자 하는 숨겨져 있는 '정답'대로 정작 자신들은 왜 살고있지 않는것인지
법대로 해
맞춤법에 따라
정상이라는 다수라는 기득권적 마인드
법을 누구보다 좋아하면서
이해,설득,타협은 왜 빨리빨리 하지 않지?
빠른것도 좋아하고
정의도 좋고
공정도 좋고
법은 너무너무 좋은데
그저 여자면 다 좋지?
그저 돈이면
그저 빠르기만 하면
내가 옳다 내가 맞다라는 독선적마인드 보다
독선의 기원
평상시에 '내가 옳다' 라는 의식적 사고보다
평상시에 '나는 정상이고 다수이다'라는 무의식적 타성이
기득권의 견고한 자존감은 어찌할텐가 도대체 도저히
나는 정상이고 다수에 속해있기때문에 고치고 바꾸고 신경쓸 여유나 이유가 없으므로
해당되지 않는 니들이 앞장서고 주체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말처럼 들리기에
기득권의 독점을 와해시키지 못하고
결국에는 정상과 일상, 행복을 틀어쥐고는 똑같이 독점하여 갑질을 일삼는것이 아닌가
니가 뭔데 결국에는 나까지 불행하게 만들어
장애욕과 부모욕
욕구와 취향마저 쥐고 흔드려는 장악력 영향력 정복심
'일상'을 누리는 자들이 비일상적 사람들을 책임지는게 아니라
정상
행복
일상을 누리고싶으면 투쟁하라?
요즘같은 시대에 투쟁하지말고 대화로?
지하철 멈추지 말고 대화 이해 설득 타협으로 해야지 암암 그렇고 말고
이거 안되겠네 법대로 합시다 법으로
옳소 옳소 수군수군
누가 독선적인가
비타협적인가
몰이해하는가
불통하는가
장기적으로 자신의 일상성 정상성 확보 담보된
그것을 누리는자가 기득권
자신들을 위한
일상
정상
행복
특권의식으로 차별
졸업
제대
퇴직
이민
떠난자들이 관여하기를 포기할 때
의식적 관리 감독 관찰 관여 비판 여론
학교와 군대 직장
사람들의 표정을 감정을 분간 구분하지 못하거나
의도 맥락구분이 힘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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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권위에 꽂혀 사장임에도 일부러 의식적으로 나서려 한다는 전달과 함께
아항항항 탈권위라면서 권위를 의식한다는거 아니야 아항항항
포인트를 잘 집지 못해서 이해하지 못해 설명을 듣고싶다
평상시에 무엇을 의식하며 살까?
모든것을 의식하며 사는것은 아무것도 의식하지 않는것과 같나?
얼마나 탈권위적이었으면 대통령이라는 의식조차 없어서 희미하고 옅어서 솔선수범을 보여주는가
시민들의 삶을 왜 국가가 책임지는가?
의식해야할 것
억눌러야할 것
성별의식
패션의식
학벌의식
성별의식 과잉아닌가
찐따패션 공대패션
패션의식과잉이 아니기에 신경쓰지 않는다고 보지 않나
악플이라고 생각도 안했는데 의식하면 그게 악플러 낄낄
왜 시민의식은 이렇게 안되지?
열등감을 부추기는 누군가가 없어서?
결핍이 아니라 열등감을 심어
의식적으로 살아서 문제가 되는가 그렇지 않은가
무의식적으로 살아서 문제가 되는가 그렇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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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박멸
눈에띄는 모기만
내 지역에 사는 모기만
지구상의 모든 모기를
내가 사는동안만
인류가 존속할 기간동안
앞으로 존재할 모든 모기를
사전사후 예상
영향력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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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총기문제
총이 문제라고 아주 대단히 쉽게 말하면서
나또한 핵문제는
핵이 문제이고
욕구문제는
욕구가 문제라 대단히 쉽게 말하는것이다
규제와 시스템과 제도는 단지 뚜껑역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