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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잡담140

by 틴깃 2024. 12. 7.

계엄

 

한국사회는 앞으로 어떻게 바뀔까?

 

 

불법계엄

합법계엄

 

선한계엄은 존재할까?

 

 

 

 

 

한강작가에 대한 엿먹임을 엿볼 수 있었다

 

 

 

 

무속의 힘이나 내란의 힘이라 조롱받는

 

한국은 무교가 맞는가?

 

 

 

 

방관에 대해 다시 생각하는 계기

 

 

 

 

5년뒤 10년뒤

우리는 여전히

같을까

다를까

?

 

 

 

 

보수의 종말이라고 하지만

 

보수는 궤멸할까?

 

 

 

 

일상의 위협에 대한 극도의 불안 위협

 

자신들의 일상이 위협받자 그제서야

자신들의 자유가 소중했다며

피로 쓰인 역사

 

과거의 향수

 

다만 너무 늦었을 뿐

 

알게되면 그때는 너무 늦은 경우가 많음을

 

 

 

 

우리는 왜 같은 위협에 반복 노출되나

 

반성이 있어야

 

반성이 있어야

 

 

 

 

군인 욕하지 말라는 글

 

싹 쓸어버렸으면 좋겠다는 글

 

 

 

 

우리는 언제든지 야만으로 추락할 수 있음을 목도하였으나

어디가 어떻게 얼마만큼 바뀔지는

 

 

 

한국의 장래가 어둡다

 

 

 

 

정치적 불안

사회적 불안

군사적 불안

 

 

모든 긴장감을

경제 하나로 퉁치려던 못된 습관

 

경제적불안

 

불행의 거의 모든 원인이 돈이라는 사람들

 

 

먹고살기위해서 뭐든 하는 그 습관

 

 

 

자긍심

찬양

자부심

 

시민들이 지킨

국민들이 지킨

 

일련의 어떤 자부심들이 켜켜이 쌓인 개혁대상의 개혁에 장애가 되는 모습

모종의 모순을 느낀다

 

시민들이 힘을 모아 막으면 되는데 굳이?

 

 

 

거봐 전쟁 안나잖아

낄낄

 

거봐 6시간만에 끝나잖아

낄낄

 

운이 좋아 무사히 넘어가면 겪게되는 일 들

 

 

 

 

상처와 그을림

 

인간의 피부는 몇 도의 물에 화상을 입나?

 

100 ℃

90 ℃

85 ℃

75 ℃

60 ℃

 

저온화상

 

뜨거운 물

 

100 ℃

만 피하면 되는가?

 

99 ℃

까지 지켜보다가 

100 ℃

에 얼음물 투하?

 

바보인가?

 

그들은 바보인가?

나는 바보인가?

우리는 바보인가?

 

 

임계점을 향해 달려가는데 마냥 지켜만 보는 상황에 대해서

바보다

미쳤다

라는 말 밖에

 

 

 

 

국제 망신

창피함

 

창피하니까 하면 안된데

창피함

 

창피함은 나쁜거

 

그래서  맘놓고 욕하는 사람이 있는거구나

못생긴 사람과 사투리 등등

나같으면창피할거같은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부끄러움

양심에 대한 호소와

 

창피해서요

외국에 보여주기 창피하다 증말

이런 나라에 산다는게 창피하다

 

 

부끄러움과 창피함의 용례

 

 

 

권력욕은 쉽게 사그라들지 않는다

 

반지의 제왕?

 

매혹과 파멸

 

 

 

공무원들의 정치중립 의무?

 

군인도 안되고

경찰도 안되고

검사는 어떻게 가능했나?

 

군인에게 권력을 쥐어주는 나라

검사에게 권력을 쥐어주는 나라

 

 

 

영화 하나 감명깊게 보고 과몰입 했다

라는 편견을 씌워주고 싶은 듯이

 

 

 

 

개인주의와 이기주의가 다르다 하지만

 

이기주의가 싹트기 좋은 환경임은 분명하다

 

좋은 환경이 되어준다

 

 

그들에게 있어서 좋은 환경이 되어준다는것

 

방관

 

내 일도 아닌데 신경쓰지 말자

괜한 오지랖인거 아냐?

 

방관

 

수수방관

 

좋은 환경

 

무럭무럭 자라거라

 

내 차가 이게 뭐야 아무리 좋은 의도라지만 이건 아니지

차라리 관심 끄던가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이건 아니지!

아무리 좋은 의도라도 이건 아니지!

 

의도는 나빳는데 결과적으론 개이득이네? ㅎㅎ

 

이제 안도와줍니다

 

이제 쓰러져도 안도와줍니다

 

누가 책임지라고요 모른척 하기로 했습니다

 

방관

 

수수방관

 

누가 만들었나?

 

 

 

국민의 대표가 이룬 계엄과

국민들 하나하나가 이룬 민주주의

 

민주주의의 두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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