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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잡담141

by 틴깃 2024. 12. 8.

이제 한국은 우월감이나 자부심 느끼며 미국이나 유럽에 대한 평가를 함부로 할 수 없게 되었다

 

"선진국 별거 없네"

 

외국에서 쪽팔리다

한국은 잘하는데 니들은 뭐야 하는 나름의 자부심이나 우월감이 있었을 것

 

오 한국이란 나라 다시 봄~

펄-럭

으-쓱

 

뭐야 한국 별거 없네 

안전하지도 않고 언제나 위태로운 상황임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으니

잘난체 하더니 그럼 그렇지

하는 말을 돌려받게 생겼으니

 

 

부끄러움이나 모종의 창피함을 느끼는 것일까

 

 

선진국이 차례차례 스러져갈때

 

자신의 차례임을 직감해야 했으나

 

 

 

 

설마설마란 말이 많았던 것으로 미루어 짐작컨데

 

막연한 믿음

 

결국 지나와 후회하는건 안일함

 

있을때 잘하지 못하고 지나와 붙잡아 보려는 노력

 

사태가 벌어진 다음은 돌이킬 수도 없을 뿐더러 이미 늦다

 

그 다음을 언제나 생각했어야

 

 

딱 기대만큼의 실망과 후회

 

기대가 클수록 실망도 클 것

 

근거없는 기대였음이 드러난 것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님을

 

앞으로의 행보는?

 

 

 

 

참담함이나 비극을 훨신 일찍 느끼고 알리는 사람을 왜 집중하고 바라봐주지 않을까?

하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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