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테스토스테론
도태남
남자의 적은 남자인가?
남자가 여자를 더 좋아하니까 남자를 가지고 노니까 남자가 을이다
중국이 소비를 쥐고 좌지우지하니 중국이 갑이고 미국이 을이다
대통령은 혼잔데 거대야당이 좌지우지하니 대통령은 을이다
능력 좋은사람은 맨날 능력 없는사람 도와줘야되니 을이다
반려견이 갑이고 남자는 을이다
남자는 을로 산다
플라스틱
상원의원 환경운동가 참교육
비전문가
환경운동가
별개다이쓔
나라 망하라고 고사 지내는 프로그램
나혼자 산다
가뜩이나 혼인율 출산율 떨어지는데
혼자
금쪽이
애 낳기 싫게
결혼은 지옥이다
타인은 지옥이다
어? 이거 다 MBC꺼네
나라 망하게 하는 1등 공신
기준을 높여놔가지고
비교질 심해가지고
살기 어려워졌다
나라 망한다
나라 망한다
나라 망한다
일본인
원래 극우였는데
한국 까려고 공부했는데 이제는 극우를 공격하는
나 원래 민주당이었는데
노사모였는데
웅성웅성
수군수군
문화골목
남녀평등 토론회 나가서 페미 줘패버리고 압살한 여기자 #누칼협 #페미니즘 #조하연
임금격차는 여성의 선택
도태남은 남성의 선택
외모도 능력이다
온리팬스
능력 기르면 될 일인데
너도 잘 가꾸고 능력 갖추면 되겠네
남자가 힘든일 하니까 많이버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외모가 딸리고 능력 모자라서 관심 안주는거 당연한거 아닌가?
외모격차
여자는 여친보다 남친사귀는게 훨씬 쉽다는데
억울하면 여자로 태어나던가
억울하면 남자로 태어나던가
잘생기고 이쁘게 태어나던가
남자한테도 무시받는 도태남
여자한테 무시받는 페미
여러 파벌
여자가 갑이랬다가
여자가 을이랬다가
이랬다 저랬다
자신의 유불리에 따라 맞춤설정
여자들 찍어누를땐 능력이 너무 좋아 했다가 ㄹㅇㅋㅋ
그들만의 리그 비교질 박탈감 너무 힘들어 하소연도 했다가 ㄹㅇㅋㅋ
모순을 느끼는 수준이면 양반
착하다 착해
그 정도면 착한수준
맞춤설정ON
순간순간 기지를 발휘해 청기백기 내밀면 그만
능력이 좋다 이랬다가
요즘 사회 기준 너무 높아 이랬다가
나라 망해
이랬다 저랬다
이것도 갖고싶고 저것도 갖고싶고
ㅈ소기업 사람 안뽑아 아득바득 한사람이 여러사람할일 투덜투덜 그러니까 ㅈ소지 인재관리
공기업 사람 늘리면 안되지 세금낭비 투덜투덜
세금들어가는데 게으르면 안되지
공무원 힘들겠다
공무원 뭐하냐
내세금 내세금
내 월급 올려라 내 월급
MZ누가 가고 싶겠냐
이랬다 저랬다
내가 공무원일땐 월급 월려야지
그치만 난 시민인걸 ? 알빠노
실력ㅈ망겜 이랬다
운빨ㅈ망겜 이랬다
게임회사 가챠로 돈 어떻게 버는지 관심없고
확률이나 올려라
알빠노
이랬다 저랬다
요리조리
의견통일부터 먼저 해달라
그래서 뭘 어떻게 해달란건지 난 도저히 모르겠어
자신의 정상성 어필
가해자는 아무도 없네
전체적으로
인정과 사랑받고싶은 마음이 한가득
남자도 사랑받고싶다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ㅋㅋ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그 사람에게 상처가 될 수 있잖아요..
꿈을 꾸었느냐
그것은 이루어질수없는 꿈이었습니다..
...이정도면 정상적인 여자들에게 대신 사과라도 받고싶은마음이 들겠는데?
아니야?
여자가 잘못했네
일찐녀가 잘못했네
수치심과 모멸감이 생기지 않아?
남자는 자존심도 없어?
침과 욕설 오줌과 배설물마저 좋다는 사람들
같이 할 수만 있다면
자기들끼리 희화화하고 이겨낸 듯 보였지만
속내는 전혀 아닌걸
왜 표현을 못해
남자들 불쌍해
동정과 연민
남자들은 희화화와 재미를 그만둘 수 있을까?
버릴 수 있을까?
진지할 수 있을까?
세상에 나올 준비가 됐을까?
하는 물음
법륜스님
혹은
수준 이하의 여러 활동가들을 보며
느끼는 기분 가운데 하나가 바로
나 정도는 괜찮은 사람이야
를 느끼게 해 준다는것인데
나에 대한 정상성
정상적느낌에 대한 위협
비정상에 대한 위협
'정상화'
넓게 보면 한국정도면 괜찮은 국가야
국까
억까에 대한 반발
상식이 끼어들 자리는 없네
관성이나 정당성만 그 자리에 있을 뿐
대화와 상식이란?
상대방을 바꾸려고 하거나
혹은 강요하거나
스트레스
소크라테스
너 자신을 알라
법륜스님의
최소한 지 꼬라지는 알았으면 좋겠다는 말
내일모래40을 바라보는 노처녀가 자기주제 파악 못하는데 싫은소리 잔소리는 듣기 싫어가지고 팩트폭행당하니까
누군가 대신 말해주니까 희열을 느낀다는거아냐?
그나마 싫은소리 들을 각오를 한 채로 스님에게 질문했으니 망정이지
그럼 자신도 스스로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저지르는 행위에 대해
피하고 싶고 마주치기 싫은 현실에 대해 팩트폭행할때 얌전히 듣고있어야할거아냐?
이 모순도 싫다는 것인지?
아닌가?
대단한 의지나 각오가 필요한 어려운 모순인가? 하는 물음이 뒤따른다
모순을 느끼더라도 여전히 자신의 삶에 변화는 없을텐데
모순조차 느끼기 싫다면야
모순을 바꾸라는게 아니야
인정하고 받아드리라는 말이야
자기안의 내재적인 모순은 존재하는데 주변에서 지적하면 왜 받아드리기 싫으냐 이말이야
아 나는 동물은 사랑하지만 눈앞의 치킨에 한없이 약하고 초라해지는구나
하고 말야
이것도 하기싫고 짜증나고 서럽고 억울하다는건지
그러면서도 치킨은 먹으라 그말이야
누구도 못먹게 하지 않는데 왜?
도대체 왜
포현의 자유는 좋아하는데 싫은소리 들을 각오는 왜 안해
알고싶지 않았는데 누가 알려달래?
이렇게 살겠다는 사람한테까지 와서 말해줄 필요는 없는거 아냐
가만히 있던 나까지 맞았네
긁혔네 스플뎀 뭐임
왜 민감버튼 발작버튼으로까지 발전하였을까?
맞는 말이라고 모든 말이 긁히진 않는다
자기안에 컴플렉스가 있어야
긁히는 경험이 가능하다
자기안의 모순이 있기 때문에 긁히는건 아닌가?
온전히 이해하고 인정해도 긁히지 않고
완전한 배제와 터무니없음에도 긁히지 않는데
정확히 마음이 반반 갈라져 갈등되기에 긁히는가?
양심의 가책을 느끼거나 자기안의 모순을 느끼더라도 내 삶의 아무런 변화는 일어나지 않는데
이정도면 값싸지 않은가?
이정도 대가면 지불할만하지않아?
강제로 모순을 직면하는 경험이 불쾌
우리는 왜 긁힐까
내가 욕먹으면서 까지 담배펴야하나 하는 사람들
욕먹으면서까지 담배피는 사람들
마찬가지다
욕먹으면서
욕정도야 감수하면서 계속 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하면 될텐데
욕먹는 그 기분과 억울함 장난아니지
사회는 변하는데
기준이 자꾸만 올라가는데
연예인 외모지적할땐 좋았는데
기업들 경쟁해서 좋은제품 값싸게 제공받는건 좋은데
어느새 정신차려보니
사회가 나한테 해준건 하나도 없는데
아무런 대가없이 변하기만 하라고 하니
대가없는데 나의 연속적인 삶을 왜 일부러 힘들여 바꾸느냐
대가를 주겠다니깐?
사랑해주겠다니깐?
비난받는 위험
그 정도까지는 생각도 안해봄
내가 안씻고 다니는게 욕까지 먹을정도라고?
솔직히 그정도는 아냐
정성들여 욕까지 써줄 상대는 무궁무진
도태남이거나
옷을못입거나
냄새나거나
경차끌고다니거나
지잡대를나왔거나
집도 없다거나
직업도 없다거나
ㅈ도 관심없고 욕도 안나오는데
자의식과잉아냐?
이대로도 괜찮다라는 말은 듣고싶은데
자기가 어떤꼬라진지는 듣기 싫다는 말
법륜스님이 말 돌리지 않고 팩폭하니 좋다더라
최소한 자기도 팩폭당했으면 싫어하진 말아야지
자기 반려견은 이뻐하면서 동물은 사랑하면서 치킨은 잘먹는 모순 그 정도 지적은 하지도 않는데
모순지적
가식과 모순지적
대단한 의지가 필요한 어려운 모순
그러려면 타인의 팩트폭행에 희열을 느끼면
자신도 팩트폭행 당했을때 얌전히 받아드려라
이것도 전쟁이라서
상대의 공격은 다 막고
나의 공격은 다 성공시키고
이런건 아니겠지?
내가 이겼으니 나는 안바껴도 되고 니네들은 바껴야되고
이런건 아니겠지?
이 세상은 전쟁이야
각박한 세상
이런건 아니겠지?
최소한의 명분
이 세상은 전쟁이기때문에
수단과방법 가리지 않아도 된다
먹고먹히는 전쟁이기때문
내가 이겼는데 니네들 왜 안바껴
내가 이겼는데 왜 내가 바껴
최소한 지지만 않으면 돼
지지만 않으면
GG선언만 하지않고 버티면 돼
난 되지만 너네는 안 돼
난 지지않아
무슨일이 있어도 지지않아
너한테 질수는 없지
민주주의의 기본이 결과에 대한 승복이라지?
지면 죽음뿐인데 민주주의 어떻게 함?
선거는 청군백군이고
지면 다음은 없고
남자한테 여자말 듣게하고싶으면 여자가 이기란 말야
그럼 말 들어줄게(안들음)
남자를 어디한번 지배해보란말이야 껄껄
억울하면 사장하던가
억울하면 남자한던가
쟤들이 모순적으로 사니까
나도 모순적으로 살아야지
이럴땐 또 형평성 따지지
평등은 싫지만 형평은 따지고싶어
사회구조의 모순과
구성원간에 갈등은
자기안의 모순에 있다
순진함과 모순마저 이용당하는 사람들
자신의 욕구와 갈등 이기심 혐오
마저 이용당하는 사람들
아닌가? 잘못알았구나 내가 순진했네
이용당하길 원하는 사람들인데
얼마든지 부려먹어지길 기다리는 사람들인데
나의 오지랖
선민의식 욕하며 이리저리 휘둘리고 이용당하는 삶이 싫다던데
우물안 개구리가 싫다던데
페미 많이 싫었지? 이리와(언론)
언론이 사람간의 갈등을 이용한대 글쎄
순진해서 많이 당했지?
외로웠지? 이리와 (사이비)
자꾸 친환경 거리니까 짜증났지?
이리와
좌파공산당빨갱이 너무 싫지?
이리와
어서
이리오래도?
이리와
어서
겁나 잘생겼지? ㅋㅋ 이리와
얼른와
(손을 흔들며)
겁나 이쁘지? ㅋㅋ
게임 디자인 뽐내며
너도 강남에서 살아보고 싶지?
이리와
이거 맛있어 한번만 먹어봐
이리와 정책
못생긴 흑인나오는 게임 하고싶지(?)
이리와(?)
너도 채식하고싶지(?)
이리와(?)
이거 맛있다니깐?
?
끓어넘치는 인류애 때문에 힘들지(?)
이리와(?)
?
거북이 코에 빨대박힌거 불쌍하지?
이리와(?)
중생 구제하고싶지(?)
이리와(?)
보상은 없어
니가 욕먹을수도 있어
이리와(?)
영웅심리가 주는 위안이나 보상조차도 없어(?)
이리와
?
누가 하고싶음?
정상아니네
정신 이상하네
변태아냐?
멍청하네
하고싶게 만들어
저리가정책
독립운동을 영웅심리때문에 했을까?
이끌려도 부정해도 이용당한다
자기욕구인가? 하는 물음
반발의 소용
쓸모
욕구에 반응 안하는 쓸모없는놈 고자냐
절로 꺼져
노잼
타인의 설계에 따라 휘둘리겠다
의도대로 하겠다
하고싶게 만들면 이용당하는건데 그것도 괜찮아?
응 괜찮아
아하
보상만 제대로 주어지면 이용당해도 괜찮은거구나
그건 몰랐네
국까에 대해선 엄격하면서도
자신이 응원하는 스포츠선수에 대해선 무차별 선수까를 시전하는 이 알쏭달쏭한 분위기
타인에 대한 기준이 어떠한지는 모르겠으나
여러 오디션 프로나 경쟁프로에 대한 환호는 또 어떠한지는 모르겠으나
말도 안되는 허들높은 기준이나 면접
경쟁분위기에 대하여 저항할법도 한데 그것과는 또 다른 분위기를 보자면
알수없는 아이러니를 느낀다
차도없고 집도 없는건 당연한건데 남자한테 너무 높은 기준을 요구한대
그치 맞아 너무 높은 기준
이걸 주제를 넓혀서
타인에게도 높은 기준을 적용하지 말라고 하는건 안되는걸까?
주제를 한정하지 말고 넓혀달라
또 아니야?
뭐야 뭐 이랬다 저랬다 해
뭐야
뭐 어쩌란거야
기성세대랑 결국 다를거 하나도 없네
코걸귀걸하더니
똑같네
어른욕은 왜한거야
유교욕은 왜한거야
좌파욕은 왜한거야
알쏭달쏭
나도 모르겠어
알다가도 모르겠네
나도 마찬가지
아니면 자기마음 자기도 모르는거?
공격당했으니 방어한거고
방어적 공격성은 괜찮다
정당방위
선빵필승
최선의 방어는 공격
찔리기전에 먼저 찌른다
기대했다 실망했다
배신당했다
이러면 뭐다?
남탓쌉가능
이용당한것밖에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