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사연의 나열로 인해 독자들로 하여금 귀납적으로 추리하게 만들거나 자신의 주장을 숨긴다
비겁하다
근거만 나열해놓고 주장은 빠져있다 알아서 해석해라
라는 감상
본인의 호불호를 평가기준으로
이야기형식의 전달법이나 은유형식 교훈을 숨겨놓듯 전래동화스타일은 아니란 얘기를 고급지게 말하고 있는듯
목적이 분명하였으니 저자의 문제의식 목적 방향제시가 다 함의되었으니 좋았지 않을까
떠먹여주는 스타일이 좋다고 말하지않고 내맘에 들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비겁함을 느낀다
이 책은 비겁하다
그렇게 느끼게된 경위와 배경을 알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