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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잡담32

by 틴깃 2024. 1. 13.

책임?

 

책임의 강조인가?

 

가난하면 애 낳지 말라

 

책임의 강조

 

누가 누구에게 하는 말인가

 

?

 

 

항상 느끼는 바지만 논리의 확장 결여는 나로 하여금 답답함을 초래하여

 

임금 못줄정도의 능력 없는 회사사장은 회사 문 닫아야

 

민심파악 못하는 정도의 어처구니없는 실력 없는 정치인은 스스로 그만두어야

 

환자 생명 하나 책임 못질정도의 의사 간호사는 스스로 그만두어야

 

학생의 20년 30년 미래를 내다보고 지도하거나 교육시킬 자질이 부족한 책임 없는 교사는 교단에서 내려와야

 

 

 

교권을 위해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하라고 하듯

 

감당하지 못할  생명 낳지 않으면 그게 바로 책임인 듯

 

과연 '요즘애들' 다운 편리하고 간편한 생각이므로

 

편리한

쉽고 빠른 책임의 해결책을 제시하는데

 

편리함

얼마나 쉬운가

얼마나 편리한가

 

 

 

난 어차피 애기 안 낳을 거니까

 

난 어차피 차 안 살 거니까

 

난 어차피 사회생활 안 할 거니까

 

 

 

부차적

뒤따르는 해이함은 어찌해야?

 

문제의식

문제 해결과정

 

책임의 문제

 

문제의 말소로 하여금 책임소재의 말소라는 해결방식

 

 

 

 

 

그들만의 리그

 

인구수가 감소한다고 

수도권의 밀집도나 집값이 완화되는가 보면

육아, 교육비

 

관심

무관심

 

나는 어차피 군대 갈 일 없으니까

나는 어차피 아기 낳을 일 없으니까

 

나는 뭐 어차피 대학 갈 마음 없었는데 어찌 되든 뭔 상관

 

하위 60%

70%가

포기한들

상위 대학의 경쟁률은 떨어지지 않는데

 

두 손 두 발 놓게 되는

 

 

태도지적을 하지 않을 수가 없다

 

 

 

 

차별합리성

 

착한 차별

 

뿌리 깊은 근본에 심어져 있는 인간혐오 인정욕구 애정갈구 깊은 실망을 넘어선 배신감

에서 비롯된 차별동조 차별찬성 

인간이해 자기 이해 불신과 불안

 

인간혐오는 중2병으로 취급받는데 반해

 

대한민국에서 중2정도의 나이나 수준에 대하여 어떤 취급을 받는지 훤히 들여다 보이게

 

다른 사람들이 '그' 사람들과 같은 '급'으로 쳐다볼까 봐

 

대기업의 이윤이나 종부세 논의는 항상

구조개혁이든 인적개혁이든

인간혐오를 타파하기 위해서는?

 

니들은 여기서 뭐 잘못했는지 깨닫지도 못한 채 평생 여기서 살아라

 

우리나라는 왜 차별을 사랑하나요~? 에 대한 대답은?

 

니들만 행복하느니 다 같이 불행한 게 낫다

니들은 그런 대접받으며 살아가면 안 되는 인간이야

절반의 선택으로 모두가 불행한 것도 억울해 죽겠는데

절반의 선택으로 나머지 절반이 같이 행복해지는 것도 말이 안 되잖아?

불공평해

이건 불공평해

공정하지 않아

억울해

이건 잘못됐어

부조리해

너무해

더 당해야 해

당해도 싸다

 

동기부여

스터디윗미

 

말기암 환자

브이로그

 

버튜버

 

아저씨

아줌마 일상

 

와 아저씨 보고 그렇게 살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가슴에 단추 튀어나가겠다 나가겠어 ㅎㅎ

너 그런 거 보니?

 

 

난 꼭 저렇게 되어야지

 

고립과 동질감의 연속

기만과 수치심의 연속

 

정신병적 기만과 조롱

순수한 쾌의 근원이 그것밖에 되지 않아서 거기에만 몰두하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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