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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잡담35

by 틴깃 2024. 1. 21.

부모님이 사다주신 옷

패션감각 떨어지는 옷

 

으 뭐야 촌스러

 

뭐야 혼자 옷 못사입어?

찌질해 깔깔깔 낄낄낄

 

공대패션

그렇다능

아니라능

 

하다가 요즘은 또 탈룰라라며 아닌가보다

 

 

 

흠...

 

 

 

 

부모님이 물려준 재산

 

부모님이 물려준 세상

 

 

 

부모님들이 만들어놓은 세상에 얌전히 적응하며 사는것을 보면

 

 

 

마마보이

 

 

지식인한테 물어봐야지

 

전문가

 

이렇게 완벽한 세상

 

이렇게 불완전한 세상

 

 

박사들이 고민해서 만들어 놓은 제품 솔직히 맛없기 어려워요

 

지옥에서 구경 가능한 황천스프

 

이상 현실

 

 

분업화 전문화

 

하나만 잘하면 돼

 

 

하나만 잘하면 안되고 모든걸 잘해야 돼

 

누군가의 부분이나 조각으로 살기를 결심해놓고

 

 

 

나의 전체가 온전히 보장받기를

 

워라밸

 

그렇다고 딱히 사회성이 높진 않아서

 

 

 

 

그저 대학가면 모든게 끝날 줄 알았던

 

그런 막연한 기대

 

막막함과 막연함 속

 

딱히 하고싶거나 되고싶어서 된것도 아니라

 

화를 내고 따진다

 

 

 

 

 

 

 

 

자신의 견해나 사견 접촉이 사실상 금지당한 선생님들과 대비되는

자연스런 대화나 토론?

 

 

 

인강 강사들의 조회수높은 인생조언은 또 무슨일이란 말인가

거기에는 딱히 표현하지 않는걸까?

 

 

인생의 스승을 왜 강사가 하는가?

강사가 하게 됐을까?

 

 

 

 

 

 

 

 

 

요즘들어 독일의 역상장 이야기가 눈에 띄인다

 

어떤결심이나

그렇게 하기로 마음 먹었나보다

 

좋은 먹잇감

 

수출 중심의 비슷한 산업구조

 

독일만 패면 사실상 유럽을 패는 효과

 

탈원전과 이민과 난민문제 좋은 소재 제공

 

 

 

독일과 같은 상황을 우리나라가 겪얶다면 어떻게 되었을지 그 부분도 궁금하다

 

에너지문제와 이민노동자들 난민문제와 출산문제 물가문제 환경문제 등을

 

현재 우리들의 실력으로 어느정도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을까

 

 

반대로 빗대자면 우리는 독일만큼의 시련이 오지 않는이상 함부로 입을 놀리지 못하게 되어있다

겪어보지 않은 자들의 훈수들

강건너 불구경

 

독일의 명예로운 죽음

여러 핑계댈 수 있는 소재

 

우리는 어떤 핑계를 댈 수 있나?

 

 

 

 

애플 걱정을 하거나 연예인 걱정할 때와는 달리

 

사실상 약간의 고소함이 녹아있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거봐 저렇게 하면 안된다는 예시 잘 봤지?

 

우리는 그렇게 안할거야

 

너네들 저렇게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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