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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289

옳바른 오답 사회 수해복구 현장서 "사진 잘 나오게 비 오면 좋겠다" / 드러내는 순간 객체로 / 정답타령 정답무새 그토록 찾고자 하는 숨겨져 있는 '정답'대로 정작 자신들은 왜 살고있지 않는것인지 법대로 해 맞춤법에 따라 정상이라는 다수라는 기득권적 마인드 법을 누구보다 좋아하면서 이해,설득,타협은 왜 빨리빨리 하지 않지? 빠른것도 좋아하고 정의도 좋고 공정도 좋고 법은 너무너무 좋은데 그저 여자면 다 좋지? 그저 돈이면 그저 빠르기만 하면 내가 옳다 내가 맞다라는 독선적마인드 보다 독선의 기원 평상시에 '내가 옳다' 라는 의식적 사고보다 평상시에 '나는 정상이고 다수이다'라는 무의식적 타성이 기득권의 견고한 자존감은 어찌할텐가 도대체 도저히 나는 정상이고 다수에 속해있기때문에 고치고 바꾸고 신경쓸 여유나 이유가 없으므.. 2022. 8. 12.
차라리 선민의식이 싫어 우민의식에 동조 성인군자 부처가 싫어 중생을 선택 2022. 8. 1.
선생님..? 초등 고학년 담임 n년 해보고 느낀 초등 교실 생태계.jpg 공공연하게 떠들거나 말하지 않을텐데 하는 아쉬움 선생님이란 직업은 전문직에 포함되지 않는가 교육관을 보여주지 못함 사회성 언급부분 그룹별로 크게 나누어 정형화 시켜 자신들과 같은 처지의 사람들로부터 위로받기위한 고충토로정도 자신의 곤란함과 힘겨움 으쌰으쌰 자신의 선생노릇에 뿌듯해 하는 모습이 나에겐 학생의 이해와 공감에 진실로 도움이 됐다는 것인가? 서울 지리별로 분위기와 인싸아싸 난이도 기록형식으로 적어놓은 글 그 유명한 나무위키 작성하듯이 말이지 기자가 하는짓을 그대로 닮아버린듯 주관화된 객관을 진실과 팩트란 이름으로 언론인과 의탁하여 거짓언어 돌려막기 하듯 그렇게 세를 불리는 모양새가 매우 불쾌하다는 것 참스승으로 떠받들기에는 타인은 도대.. 2022. 8. 1.
중2병 정체성에 대한 모호함과 또한 확신 부정적 비하적 지칭 외부와 단절 된듯한 행동과 독백 자기만의 세계 심리변화경험 미숙함을 감추기 위한 허세 불안함 민감성 갈등 자기이해 내부세계와 외부세계의 괴리감으로 인한 고통 스트레스 롤모델 부재 시행착오 방황 연속된 세대의 실패로 나아갈 가능성까지 가치관 부재가 주는 맹목적 강박적 면모 이상향, 따를만한 수준의 롤모델 시급 동네 형 동네 언니 중2병 배우병 연예인병 어른아이병 애어른병 사회인병 일진병 판사병 검사병 변호사병 기업인병 직장인병 남자병 여자병 정치병 병病=방Room 지속적이고 만성적이고 대다수가 걸렸다면 병이 아니게 되는가 성인식의 과정이 포함되어야 할까 대다수의 사람들이 '병'에 걸렸는가? 사춘기시절 '병'에 접어들어 은퇴시기까지 혹은 그 이후까지 낫지.. 2022. 7. 13.
기존의 착한데 매력없는 여자 특 남자 특 사회생활 처음인 애 특 찐따 폐급 관심병사 판단기준이 착함이 아니라 이성적 매력이 있느냐 사회성이 아니라 사회생활을 잘 하느냐 신기하게도 기존의 질서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알아서 해주므로 여자가 여자답도록 사회생활 잘 하도록 입김을 불어넣는다 정의감에서 나오는 분노가 아니라 시기심에서 나오는 질투를 분노로 숨김으로써 욕하면서도 대안은 되지 못하므로 감정의 화폐가 웃음과 분노이므로 / 악플이 예능이라니 부추겨서 누가 더 잘참느냐 / 커뮤니티 글 중 할아버지와 어린 소녀 할머니와 어린 소년 도심 한가운데 결혼 퍼포먼스 리액션 차이를 들먹이며 2022. 7. 11.
도움 서툴어서 낯설어서 힘들어서 어려워서 도움을 요청했을때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는게 말이 돼? 도움! 인재가 터무니없이 적다 2022.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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