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89 방귀 분절되고 단순한 세상 연속되고 복잡한 세상 가해의식 피해의식 피해자의 가해의식 가해자의 피해의식 공간확보 일상적으로 만연하고 암묵적으로 쉬쉬하며 허용 소화되지 못하고 배설하고마는 감정찌꺼기 방귀 참듯이 방귀 뀌듯이 억제하고 자제하고 있다가 종국에는 새어나오듯이 임금님귀는 당나귀 귀 공개하고 공유하고싶은 마음을 드러내서 표현하고픈 소화불량 과민성대장 유산균 상수도 하수도 청결의식 질병 강박 세계관 가치관이 거의 없거나 상실되었다고 보아야 그때그때 대중에 맞게 불특정다수와 협동 협력 소통 이해 리더십 파트너십을 학교에서 가르치고 배울 수 있는가 사회화 과정은 도대체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교과서 진짜 교과서 대로 하는 사람이 있네 ㅋㅋ 교과서대로 이루어지는게 아무것도 없네 ㅋㅋ 무식하게 고지식하네 ㅋㅋ 융통성,.. 2022. 3. 26. 책한권 분산투자의 의미 다양성 책한권 몰빵투자 전문가는 책 한권 읽은 사람인가 인지적 편향성이 산재하는 상태에서 '불특정 다수'가 성립하는지 골고루 섞인 상태 나누어져 있는 상태 상태에서의 상호견제 내적으로 상호견제 외부적으로 상호견제 시스템이 다 마련되어있으므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견제할 이유가 아예없다? 침팬지보다 수익률이 떨어진다는것은 50% 랜덤보다 못하다는것은 랜덤이 차라리 낫거나 교육과 훈련을 거쳐야 하거나 교육과 훈련을 부정하고 본능을 무한찬양한다는것은 실패했잖아요 안됐잖아요 그래서 언제까지 하시려고 나와보세요 감각 예민 감성 감수성 감정적 민감 감각의 지배 감성의 지배 예민하고 민감한 부분을 무엇으로 보완하는가 민감한 부분이 약점인가 약점으로 연결되므로 생존본능 모성본능 보호본능 본능을 불러일으킨.. 2022. 3. 26. 이상무 아무 이상 없더라 왜 못하게 해 왜 하게 해 낄낄 그놈의 스트레스 담배 술 밀가루 낄낄 맞고자라서 이렇게 훌륭한 어른된거지 내 자식인데 니가 왜 백신 안맞아도 멀쩡하더라 청소 안해도 다 튼튼하게 자라더라 하던말던 지가 뭔 상관 내가 하던대로 해도 세상은 잘 굴러간다 국가 선진국이고 소방관 불 다 꺼주고 약국 편의점 다 팔고 내가 왜? 경쟁? 파시즘? 아무 이상없이 잘 굴러왔는데 이제와서 왜 지랄 낄낄 그렇게 좋으면 너나 해라 낄낄 정상인데 왜 비정상이라고 공격해 하던대로 하는게 최선이고 베스트야 괜히 바꿀라고 하질 마라 정치 관심없다고 무슨 낄낄 기후위기 말도 안돼는 낄낄 선진국도 문제 많던데 무슨 낄낄 대중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빌미로 면죄부 남발 영원한 어른아이로 붙잡아 두는 아무것도 모르는 대중이기.. 2022. 3. 25. 나의답답 방어적 태도 대변하고싶은, 변명하고싶은, 변호하고싶은 충동 뭐라고 하는 사람들 신경쓰지 마세요 ㅠㅠ 무시하세요 꿋꿋이 자신의 소신 지키세요 멋있어요 저들이 하는 말 듣지 마십시오 신경쓰지 마십시오 다 거짓 선동입니다 내가 뭘 잘못했다고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요설입니다 그거 다 궤변입니다 여기서는 껄껄 경험과 태도 느낌에서 상당부분 벗어나기 때문에 이해해 보려는 시도자체가 애초에 신념구조 접근,회피 욕구적,불안적 충동을 제어하려는 노력 '나'로서 존재해 본 적 제어하고 조절하고 균형을 유지한다는 말을 들으면 감정을 절제하고 강제로 거세당한 이퀼리브리엄 떠올리듯 책을 못읽게 될까 가 아닌 누구도 책에 관심 없듯이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 감정을 제거당하고 거세당할까 아닌 편안하고 안온한 상태에서 단일한 쾌락.. 2022. 3. 23. 죄구분 유래없는 고도성장기 돈벌기 쉬운시대에요 가난한건 죄에요 저희 수업 들어보세요 못생긴건 죄에요 무식한건 죄에요 좌팝니다 대답할 필요 없습니다 대학도 못나온 놈들입니다 상대할 필요 없습니다 연봉 3000미만 자들입니다 상대할 가치가 없습니다 내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역사상 가장 깨닫기 쉬운 시대 선지자, 역사학자, 성인군자 말씀을 모조리 모아 듣기 쉬운시대 그럼에도 악을 추종한다는건 무능과 무지의 표본 스스로 악을 자초한다는거에요 타락은 죄에요 무식한 놈들이 신념을 가지면 도덕적으로 타락한 놈들입니다 대답할 가치가 없습니다 내 손만 더러워집니다 대인배 소인배 군자는 낄낄 나의 본성을 '지적' 공격당했으므로 마땅한 '응징' 무의식적으로 느껴지는 불쾌감 인지하기도 전에 수치심 모멸감 강력한 분노로 숨기거나 그에.. 2022. 3. 22. 해석능력 법리적 해석 성경 교리 해석 맞춤법 해석 유교적 해석 그 당시의 시대 상황 맥락 의도 목적 은 철저하게 배제 이게 맞나? 하는 한치의 의심없이 독점적 성격 지위와 계급을 나누는 도구 인지와 심리 감각으로 들어오는 모든정보 모든 정보들이 아무런 여과없이 그대로 생각 언어 판단 행동으로 뿜어나온다 아무런 의심없이 하이패스 나의 느낌과 감각을 바탕으로 하기 때문 여과하면 뭐가 좋은데? 세계와 권위에 대한 의심을 강조하니 나사가 지구가 둥글다고 조작? 원숭이에서 인간으로 진화? 도덕과 법은 인간이 만들어낸 최고의 사기? 해석능력 팩트의 강조 통계와 팩트 그에 걸맞는 해석능력 2022. 3. 20.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