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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실망

by 틴깃 2022. 1. 5.

실망의 대상

배신의 대상

분노의 대상

내 눈에 보이는 것

보이지 않는것엔 실망할 수 없다

 

PC ~ 이런건 이악물고 모른척 함

환경운동 ~  비행기 타고 차타고 콘서트 함

그사람들 보세요 이런건 두눈뜨고도 모른척 하지않습니까 

가식적이다 진심이 아니다라는 어투

착한사람은 없다 믿는 니가 멍청하다

결국은 혼자다 돈이 최고다 끼리끼리는 진리다

냉소의 습관화

거봐 그럴줄 알았지

중립기어 

 

개인의 판단 판별능력을 어찌 그토록 스스로 믿는지 한치의 의심없이

뭘 또 진지하게

뭔 얘기를 못하겠네

비슷한 경험을 가진 사람끼리 모여 비슷한 결론을 도출하곤 하여 

 

존경하지만 저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다

저정도는 되야 종교인이지

부모지 

엄마지 아빠지

패션이지 향수지 술이지

자동차 컴퓨터

여자 남자

완벽한 경험

완전한 대상

어린나이의 성공이 불행이듯

실수와 실패의 경험을 빼앗아버린것

실패가 당연하지 않은

모범답안이 있는데 실패를 했다? 멍청한인간이다

비웃음 당할것이다

 

 

스스로 높인 기대치와 기준

낮아지는 만족감

뒤떨어지는 현실인식

 

영웅심리가 불편하다?

 

저정도는 나도 할 수 있는데 ~

말만 번지르르

뜬구름잡는소리

 

저사람 인정하기 싫고 저사람이 말한대로 행동하기도 싫어 내가 왜

돈많고 좋은대학 나와라

돈많고 학벌좋은 사람말을 따르겠다

내가 도저히 어떻게 해 볼수 없는사람을 따르겠다

그전엔 니말 안들어

 

좋은말 할때 엄마말 들어 안들으면 어떻게 되는지 알지?

 

 

목적은 결국 돈이다는 끝맺음

그거 다 마케팅~

상술 장사빨 허세 화장빨 머리빨 부모빨 

응 아니야

한마디로 퉁치고 넘어가기

 

악플러들에게 윤리적 도덕적 심판 잘잘못

하지만

언제나 

결과적으로는 악플러들 말대로 행동수정하는 모양새

리플 하나로 간단하게 저사람에게 고통과 행동을 바꿔냈다는 쾌감 제공

내말대로 되면 좋고 그들한테도 결과적으로 좋은거고 안되면 말고

윈윈아냐?

눈치와 공감능력으로 내가 어떻게 바뀌어야 사랑을 받을지 너무나 잘 안다는 문제

종속적 관계

공감능력이 스스로를 죽일때

 

나한테 커보이는것은 작게

작은것은 더 작게 낮잡아보는 경향

 

대상에 따라 바뀌는 평등의식

나하고 저사람하고 다를게 뭐가있어

저런사람이 위로 가야지 사랑받아야지

 

불필요하게 권력을 부여하고

종속당하고

뒤늦게 알아치리고

알아차렸을땐 이미 늦어버려

할 수 있는 모든 선택을 해본뒤 막다른길에 몰려서야 꾸역꾸역 그때서야

 

요즘 애들 맘에 안든다 나때는~

3000년전 그때를 예시들며

3000년 전과 현재의 인간이 얼마나 바뀌었나

바뀐것 아직도 바뀌지 않은것

으레 인간사가 다 그렇지~ 당연한 성장과정 수준으로 치부

인간의 심성구조와 그에맞는 사회구조가 얼마나 바뀌었나

인간이 바뀌기에 3000년은 짧은 시간

 

과학적 기술적 혁명보다

정신적 의식적 혁명이 몇배는 힘들다

과학기술에 기대어 몇번이고 해결

이번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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