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85 선악 "약자는 선입니까 강자는 악이에요? 아니잖아요" 약자라고 다 선입니까 제가 왜 약자라고 도와야 하나요 논리와 신념으로 살아가는 사람인가 '착한 척'하는 사람들에 대한 저항감과 복수심이 있지는 않은가 가식을 벗겨버리고 싶다 억울하다 저항감만 든다 치환하여 계속 생각 치킨은 맛있다 -맛있으면 다 먹어야 돼요? 만들 줄 알아야 되냐고요 치킨은 맛없다 약자를 도웁시다 -약자면 다 선이에요? 제가 왜 도와야 되나요 약자도 악하다 환경을 보호합시다 -사실은 보호할 필요가 없는 건 아닐까 저들의 말이 거짓말은 아닐까 담론에 대하여 동의하는가 그렇지 않은가 선이 정작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 내가 무슨 이득을 얻는다고 듣는 이 판단하는 이에게는 책임만 부각하기 때문 경험적 억울함, 배신에 대한 아픔 강자에 굴복하.. 2021. 12. 26. 방향성 일변도로2 역사인식, 현실인식으로 인한 답답함, 갈증, 목마름 이로 인한 개혁이나 혁명 의지 여기서 오는 다양한 사상들과 생각들의 충돌의 하나로서 유학 경험, 외국 경험의 사례를 들 때가 있는데, 이것을 제시함에 있어서 '특별한' 그러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이라며 또한 자신의 ['특별한' 그러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으로 상대방을 판단으로 '휘두를 때'가 보인다 가치 절하인 듯 아닌 듯 어쩔 때는 대놓고 어쩔때는 무심코 던지는 그런 문장들과 글을 본 적이 있다 무력감에 빠지가 아주 좋은 글들 시도조차 원천 방지시키는 생각이 아닌 단순한 느낌들 지향하고자 하는 방향성에 동의하는가 이것에 대한 본인의 의견은 빼고서 그저 본인의 불편하고 또 다른 경험을 드러내는데 급급할 뿐이지 '소통'이 목적이 아니라는 것이.. 2021. 12. 21. 내 눈에는 ~ 으로 보입니다 촛불정국때 탄핵은 정당했다고 인정하지만 마녀사냥하는 느낌이라 별로였다는 사람 >한사람을 득달같이 달려들어 정당한 마녀사냥의 기회를 제공한거 아닌가 하는 느낌이라고 표현 부조리 불평등은 인정하지만 교양사회 복지사회는 대안이 아니며 별로라는 사람 >기성세대가 '희생'했지만 우리는 '희생'하고 싶지 않다는 '특별하면서 솔직한' 모습 인간의 무자비함 형편없는 모습 인정하지만 그것이 진짜 모습이며 어쩔수 없다고 하는사람 2021. 12. 21. 이전 1 ··· 45 46 47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