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303 대화조건 낄낄거리지 않고 대화가 불가능한가 가치관 세계관을 보여달라 상대방에 대한 자신의 이해정도 이해가 가지 않으므로 공감도 가지 않고 인정도 안된다 이것인데 이해해볼 여지나 생각은 있는지 자신 스스로에 대한 이해도는 얼마나 되는지 합의나 조율의 필요성을 느끼는지 확신, 신념에 기반한 조롱 세대별 지역별 직업별 성별 종교별 이념별 주기적으로 만나 담론을 나눌 기회 국가에서 하지 못한다면 시민들 각자가 스스로 소통의 기술 2022. 3. 11. 긔긔 찢주당 긔 아직도 거기서 못헤어나오긔 빨리 정신 차려하긔 ㅉㅉ 낄낄 4050문제가 많긔 이준석만 아니었으면 20대 다 먹는건데 아쉽긔 빨리 쳐내라긔 2022. 3. 11. 영향 자조적 냉소적이 되어 자신을 낮추며 스스로 낄낄거림을 넘어 만인에 대한 낄낄거림은 멈추지 않고 도미노처럼 지금까지 쌓아온 엔트로피 여실히 보여주네 나한테 돈쓰는게 아까워? 국민이 부끄러워? 이러던 사람들 다 어디갔니 국가 학부모 선생님 2022. 3. 11. 득표 20대보다 30대가 훨씬 기대 이하였던것이 특기할만하다 60대 이상분들과 30대 여성분들이 아쉬운 지점 20대들에게 모범을 보이지 못한것은 4050을 비롯해 30대들도 할말이 없을것 10년이상의 경험과 인구도 많은편인데 MZ라하며 20대 청년들에게 캐스팅보트라며 초점 관심받지 못한것 집중하지 못한것 30중후반분들에게 크나큰 아쉬움과 원망 5년뒤이면 20대후반에서 30대초반 30대 후반에서 40대 초반 마땅한 개혁이나 변화가 없다면 유지되거나 보수화가 강력해질것 귀찮음과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라도 더 나아져야하는 이유를 설득해내지 못한다면 ㅈ같이 말하고 ㅈ같은 새끼라고 모욕하면서 가르치려 드는데 누가 -발 아 그렇구나하고 공감을 해주냐고 절망할 시간도 없다 하소연은 부모가 자식에게 하지말라는것 뿐만아니라 공공.. 2022. 3. 10. ~할까봐 이른나이에 성에 눈 뜰까봐 건강검진하다 큰병 확진될까봐 정치교육 선생님들이 아이들 세뇌하고 선동할까봐 친구들이 놀릴까봐 나만 뒤쳐질까봐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나대면 들킬까봐 인생은 어짜피 혼자인데 믿었다가 배신당할까봐 투자했다가 괜히 또 후회할까봐 원금 날릴까봐 공부안시키고 게임만 할까봐 부모노릇 못했다고 욕 먹을까봐 부모님이 실망할까봐 남자로 안볼까봐 여자로 안볼까봐 나만 제외시키고 방만들어 뒷담 당할까봐 불안하고 초조한데 주위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고 내심정 아무도 모르고 도와줄 사람도 물어볼곳도 없고 실질적으로 장기적으로 도움받고 응원받을 곳 없고 2022. 3. 10. 아쉬운 점 2주전 3주전부터 선거운동한다고 되는것인가 2년 3년 꾸준히 했으면 2인3각 하듯 마음맞춰 다음 다다음 준비 하나의 의제 깊이있게 오랫동안 먹고사는 문제가 결국 발목 흐름과 맥락까지 파악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다수인가 출퇴근 시사프로 라디오 챙겨보며 국내해외 가릴것없이 관심가지며 나아가야할 지향점 고민 해주길 바라는지 거대한 외부적 충격없이는 현상태가 오래도록 유지될것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으므로 단순한 정보전달 이상의 가치관세계관 전달의 아쉬움 이성적인 존재가 아님을 인정하고 받아들일것 내버려두면 알아서 더 나아지고 훌륭해지지 않는다는것 열과성의를 다한 리드 확실한 지원 파트너십 동료의식 갈등조정해결기구 애매한 평화 화합보다 확실한 갈등 분쟁 경쟁을 택한것 여리여리 순진함 보다 상남자스타일 나보다 자신을 .. 2022. 3. 10.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 5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