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식과 내용
교차
마마마
SNL
배우
진지한데 웃긴얘기
웃긴데 진지한얘기
내로남불의 자기화 타자화
공격
수비
니가 그럴 줄 몰랐다
믿음과 배신
두얼굴의 상대를 보며 배신감을 느낌과 동시에
공과사가 일관된 상대를 보며 지루함을 느낌과 동시에
사회의 쓴맛을 보고서
두 얼굴
베이글 얼굴 몸매
힘숨찐
두얼굴이 좋단건지 싫단건지
긍정
부정
반전매력 👍
얌전한고양이👎
이게 따봉이면
이건 역따봉인걸까
이랬다
저랬다
왔다갔다
요리조리
들락날락
남자들 성 상품화 ㅡㅡ
찌찌파티!
두얼굴이 싫어!
외쳐놓고선
두얼굴이 싫은듯 하다가
두얼굴이 좋은듯한 뉘앙스를 끊임없이 풍겨주시니
이 사회적 분위기란
인간에 대한 이해 문제
외계인이 있다고 믿으세요?
외계인이 있다고 생각하세요?
왜 믿음을 시험하나?
생각을 시험하지않고
그렇구나
평소에도 우리는 믿음을 시험받고 있었구나
오호라 그렇구나
역사적 다리 위에 딛고 서 있는 현대인들이 들이미는 유서깊은 믿음에 대한 시험이라니 대단하군
전략적 모호성을 띄는것과는 또 다르게
야 진지한얘기 하는데 웃냐?
웃어?
야 웃긴얘기 하는데 정색하냐?
진지?
낭만의 시대라 불리던 과거와 다를게 대체 무엇인지
어처구니의연속
사람에 대한 관심
사람 이외의 것에 대한 관심
생존
사람
환경
그 다음
우선순위
언어처럼 사고를 두세번 거쳐야 이해되는
사람
사람이 먼저다
어떤사람?
사람
보급형 민주주의
전화 되는게 어디야
아 카메라 달린게 어디야
플래그십 민주주의
이것도 돼?
이것도 돼?
가전제품찾을땐 플래그십
관심없는건 보급형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