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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잡담57

by 틴깃 2024. 3. 17.

김누리교수님의

 

나무위키가 있는게 아닌가?

 

긍정적 평가는 이미 알려진바

 

 

 

 

 

부정적 평가 항목부터 보았다

 

 

1.곡학아세 및 스노비즘

 

비전공자 비전문가

 

유의미한 결과

 

권위에 호소하는 오류

 

사회과학 

 

경솔하고 얕기 그지없다

 

 

항상 느끼는 바지만 

 

이 부분은 가해자가 억울하다며 소송을 내고는

유유자적 시간끌기용으로 밖에 보이지 않는 그 태도를 여기서도 보게 되는 것이다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유의미한 결과

결론도출

 

역사로부터의 교훈이나 끝없는 과거답습의 반복을

당당하고 자신감있게 외치는 모양새라 썩 달갑지 않았다

 

 

갑작스런 신중론을 펼치고 나오는데 태연한 그 모습에 당황스럽지 않을수가 없었다

비전문가 문제와 권위문제를 예로 들었으니

기술한 사람은 필시 자기 영역을 침범하고 여기저기 넘나드는 비전공자가 나대고 대중을 선동하는듯한 요설적 행위에 대해 약간의 불편감이 있을거란 짐작을 하게 만든다

 

 

기치없는 비판에 역시 마찬가지로 경솔하고 얕은 비판임을 지우기 힘들었다

 

연륜과 지식을 겸비하였지만 외부에선 '먹물'이란 멸칭을 듣는 사람들이 저술하는듯한 인상을 강하게 받게 된다

 

국민은 급한데 정작 학문의 최전선에 있다는 사람들은 굉장히 여유로운 태도로 일관하니 참다못해 문학교수가 나서게 만들어놓고는 이제와서 한다는 소리가 이런류임에 굉장한 답답함을 느낀다

 

신중한태도와

놓칠때로 놓친 타이밍

 

 

 

2.교육 현실 외면 및 현실 왜곡

 

교육학이라는 엄연한 분야의 존재

비전공자임을 한번 더 강조

 

교육전문가의 검증을 거쳐야하나 무시

 

독일만능주의

 

현실을 무시한 기만

 

 

유학생활의 짐작부분

스마트폰을 사고 냉장고를 사는게 자본주의 찬양이라면 찬양이겠다

시사에 관심을 두고 뉴스를 챙겨보고 투표에 적극적이라면 민주주의 찬양이라면 찬양이겠다

지적허세라면 할말이 없다

 

독일찬양이라면 찬양이겠다

 

 

능력주의로 인한 골이 깊어질때로 깊어진 사회안에서의 연쇄적 기만과 허세를 생각해보면

마찬가지로 허세로 가득한 현대사회룰 무시한 현실 왜곡임을 다시한번 느끼게 해준다

너 친구 없지? 하듯이 빈약한 사회생활을 한 글쓴이를 조롱하듯 묻지 않을 수 없게 된다

 

맞다

옳다

초중고12년

정답을 골라내도록 훈련받는 이들이

전문가 전공자에 의지해야함에도

이상하게

반대되는 현상은 또 어떻게 해야하나?

 

의사,판검사들이 신뢰받지 못하듯

비전공자라 무시하기전에

전공자,전문가들이 먼저 앞서 사회변혁의 주축이 되지 못하는 이유는 또 무엇인지 물어야한다

여지없이 낮은 신뢰도 극복 문제

 

 

3.자본주의 비판의 타당성

 

만악의 근원

또 다시 비전문가임을 강조

 

인문학으로 환원하여 설명하려는 사이비 인문학

 

코로나와 자본주의

 

생태학 자연과학 사회과학

 

무슨연관?

 

박쥐 잡아서 파는게 무슨 자연파괴?

 

 

 독일이든 미국이든 결국 자본주의

 

사회안전망과 자본주의가 무슨상관?

 

무지함 강조

 

북한이 살기좋은가?

환경오염 인과관계

 

 

환경오염은 기술발전에 따라 개선 가능한 문제

 

다각도 분석은 어디서나 필요하다며 마무리

 

 

 

여러 과학커뮤니케이터들이 과학을 대중화하겠다며 사소한 일상 하나하나의 과학적 해석과 해설

과학에 환상을 가지게 하고 과학만능론에 빠지게 만드는가

자칫하면 사이비 과학에 빠질 위험이 있는가?

 

몇 안되는 인문커뮤니케이터라 부른다면 또 그렇게 부를수도 있을텐데

문학교수가 일상및 비일상적 현상을 인문학적 해석을 통하여 다각적 시각을 제공해주는게 과한 환원인가 되묻지 않을 수 없겠다

 

다른건 비전공자라며 나무라더니 전공분야 또한 나무라는 모습

문학과 인문학은 다르다고 한다면 할말이 없겠다

 

환경문제야 말로 김누리 교수를 반박할게 아니라 

전문가를 뛰어넘는 전문가를 모셔와

권위에 호소하지 않고 결론이 도출될때까지 기다린뒤에 신중히 늦은 타이밍 이미 때를 놓친다음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식으로 환경을 고치면 될일 아닌가?

 

 

4.기타 문제

 

결국은 국가의 역할 확대 강조

 

기존의 용어와 이론으로 충분

 

재반박 못함

 

성적대상화과 성긍정은 이율배반

 

 

민주주의를 시행하는 국가라면 

국가의 역할이 확대된다는것은 곧 국민의 의사 대변, 삶의 질 향상, 행복할 권리 확대와 궤를 같이 한다고도 볼 수 있을텐데

그렇지 않고

과거 시대에 살았던 기억이라면 국가가 팽창할수록 국민은 외소하고 힘없고 나약해져 가진 권리 다 뺏기는 그런 머릿속의 지도를 약도화 시켜 도출하여 비판하는 것이라면 시대와 맞지 않다고 하고싶다

국민들의 높은 교양과 의식 함양 고취

질높은 교육의 연계는 자연스럽다

 

성적대상화와 성긍정은 이율배반이라 외치듯

큰국가론과 민주주의는 이율배반이라 외치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사회의 고질병이나 문제점을 대중에게 여려차례 강연하시는만큼

김누리교수를 끝끝내 반박하거나 비판하려면 한국에는 아무런 문제나 고질병없이 더할나위없이 행복한 국가라는 말을 하여야하나 차마 하지 못하는것으로 보아

재반박을 하지 못하는것은 여기 또한 마찬가지임에 별 의미 있는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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