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 이야기

잡담59

by 틴깃 2024. 3. 19.

욕을하고

창피

면박

조롱

수치

경멸

 

로서 간단히 고쳐질 상대였으면

 

욕을 할 가치도 없는 상대였고

 

굳이 욕이 아니더라도 고쳐질 상대였음에도

 

 

에게

더 비참하게 쏟아내는가 하면

 

 

 

욕을하고

창피

면박

조롱

수치

경멸

 

로서 고쳐지지 않을 상대였으면

 

마찬가지로 욕을 할 가치가 없는 상대

 

욕 이상의 해결 대책

 

 

 

 

갑작스레 욕주머니 곳간지킴이가 되어 욕을 아끼는게 아닌가?

 

 

욕이 과한 상대에겐 배가 터져라 장수를 기원하듯 욕을 퍼붓는것이고

 

욕이 아깝지가 않은 상대에겐 정작 스쿠르지가 되어 욕짠돌이 짠순이가 되고 마는것이다

 

 

필요도가 아니가 난이도 따지네

 

 

욕을해야 고쳐져서 욕을하나?

할 수 있는게 욕밖에 없을때 욕을 하는것이지

 

 

그 집요하고 거대한 힘을 왜 

세상을 바꾸는데 쏟지 않고

개인을 바꾸는데 쏟을까 하는 의문

 

소잡는칼로 닭을 잡고 다닌다

 

어른아이

 

청개구리정신 무시 못하지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잡담61  (0) 2024.03.29
잡담60  (0) 2024.03.21
잡담 58  (0) 2024.03.17
잡담57  (0) 2024.03.17
잡담56  (0) 2024.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