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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303

잡담28 비애 애증 NTR 금태양 빼앗김이 주는 쾌감에 대하여 애통함 처절함 다양한 쾌가 있다지만 누가 봐도 멋진 누가 봐도 이쁜 내 여친이 내 남친이 나와는 전혀 다른 몸 좋은 남자 매력적인 여자가 이를 알아보고는 탐하고 매력을 흘리며 빠져드는 걸 지켜보며 각종 물심양면 지원하면서까지 실제로 정말로 헤어지는 건 아니지만? 하여튼 그렇단다 역사적으로 인류학적으로 누가 봐도 유서 깊은 가치 높은 문화재를 앞도적 선진국에서 이를 먼저 눈치채고 알아보고는 돌려달라는 요청에도 짐짓 모른 척 그 속에서 우리 문화의 높은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부심을 느끼는 알아봐 주는 이해해 주는 아 영국 박물관에 우리 문화재~ 아 미국 박물관에 우리 문화재~ 여기 있는 것보다 저기 있을 때 더 알아봐 주고 사랑받겠구나 하지만 한국 것이었다.. 2024. 1. 5.
발끈 뉴스1 "李, 1㎝ 열상 아닌 1.4㎝ 자상"…민주당은 왜 '열상' 발표에 발끈했나 강승지 기자 이기범 기자 장성희 기자입력 2024. 1. 4. 14:21수정 2024. 1. 4. 15:40 "李, 1㎝ 열상 아닌 1.4㎝ 자상"…민주당은 왜 '열상' 발표에 발끈했나 (서울=뉴스1) 강승지 이기범 장성희 기자 = 새해 벽두 부산에서 60대 남성으로부터 습격당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상처를 두고 이른바 '열상·자상 논란'이 일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지난 v.daum.net 민주당의 발끈인가 기자들의 발끈인가 ? 2024. 1. 5.
잡담27 스스로 알아서 무너지길 기다리는 기대 북한에 대한 주변국의 그에 못지않게 북한 못지않게 동아시아 3국은 왜 스스로 알아서 무너져주시나? 미국식이든 유럽식이든 g5 되면 뭐 하나 미래에 대한 불투명 중장기적 비전 결여 세기말에는 어떤 모습일지 기후위기나 경제문제로 서양을 걱정하곤 하는데.. 흠.. 2024. 1. 4.
잡담26 고독능력 고독 능력을 말하는데 고독사? 고립사 절망사 외로움사 표류사 사회적타사 소외사 고독과 은둔 마치 숲 속의 대현자 대마법사를 서술하듯 순수한 우리 마음 더럽히지 마세요!! 우리 이용하지 마세요!! 정치화 반대!! 순수함과 믿음 정치인은 저리 가라!! 우리 문제 해결해라!! 너 때문에 되는 게 하나도 없어 저리 꺼져 결국 또 상처받겠지 이용당하는 건 나겠지 우리끼리 내 마음을 아는 소수의 우리끼리 우릴 내버려 둬 우리 사랑이대로 고립과 은둔 저지선 흑화방지 대책 중장기 방어라인 한국에서 반성이란 무슨 의미인가? 2024. 1. 1.
반성문 한해를 돌아보는 증권사의 반성문을 보며 M세대 중 하나로서 인터넷 개화 2000년 게임과 커뮤티의 존재 서서히 물들이며 물들어가며 2010년대 사회초년생 사회의 쓴맛 흑화를 막지 못한 것 2016 자살률 출산률 웅성웅성 헬조선 담론 학력높고 똑똑한 그대들이 마음에 당연히 흡족하지 않았을테지 남편 미워하는 부인 정서 그대로 아이들에게 전달되어 자기도 모르게 미워하듯 그렇게 후배들에게 정치무관심을 물들여갔다 어른 욕하며 어른들을 닮아갔다 자정이 불가능한 생태계를 만든 것 어른들이 많은걸 안다고 생각했지만 모르는게 너무 많았다 사회적으로 성숙할 기회를 놓친것 빼앗긴것 사회성 결여에 대한 아쉬움 집단적로 항의할 가능성을 원천 봉쇄 당한것 넓은 세상 돌아보지 못한 아쉬움 배움받을 어른이 없었던 것 고독과 외로움에.. 2023. 12. 30.
잡담23 무가치하고 쓰레기 된 기분 쓰레기 된 기분을 향유하고 즐긴다 집단적 마조히즘이라 부르던데 여신님이 날 바라봐주셔 그녀의 땀 눈물 피 똥오줌 어떻게든 닿고 싶어 날 봐줘 크리스마스 너 이외의 모두가 섹스하고 있다 그녀는 그의 아래 깔려있다 순애가 좋다 애정결핍적 표현인가 싶게 만드는 인생을 어른으로부터 배운다? 구시렁댄다 인생을 게임으로 배운자들 인생을 커뮤니티로 배운자들 인생을 책으로 배운자들 인생을 미디어로 배운자들 뭐야 우물 안 개구리들 인생을 커뮤니티로 배웠나 봐~ 미디어로 배운자가 커뮤니티로 배운 자들에게 하는 다 들리는 혼잣말은 참으로 아이러니하고 상호 간에 기만적이다 인생을 어른으로부터 배운 사람 찾는 게 더 빠르겠는데 치고받고 싸운다 아 놔둬봐 아 놔둬 말리지바 봐 알았어 알았다니까 이걸 확.. 2023.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