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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이야기53

힘겨운 글쓰기 자기도 이해못한걸 억지로 소화안된걸 힘들게 써논느낌... 자기딴엔 남들은 보지못한 날카로운 감각으로 얘기 한 것인지.. 애매모호한 힘겨운 평론의 한계를 지리멸렬하게 끝까지 다 마치지도 못한 채 스스로 증명해주시는 느낌으로 퉁쳐버리는 그 자세가 상당히 고까운 마음 서비스 받기만 하다보니 웬만한 서술은 눈에 차지도 않거니와 내용으로 반박하기보다 읽는이의 맘에 차마 다 차지 못하는 글쓴이의 미숙함을 탓해버린다 만족시켜주지 못한 상대 탓 압도하지 못한 나를 압도하지 못한 분석하고 생각해보니 니탓이네 의사소통의 공간에서 서비스 받기만 하려는 그 알량한 심보로 평가절하 평범한 느낌을 악플로 써내는 재주꾼 국가라고 하기엔 애매한데.. 선진국인줄 아나본데... 주위 강대국때문에 억지로 국가형태 유지하는 느낌.. 글쓰기.. 2023. 10. 14.
NPC 타인을 NPC로 보는 병? 최근이 아니라 유서깊은 한국 문화인것을 니 남친 저기 지나간다 혼자 밥먹는거봐 행인1로 만들어 가십거리 만들기에 특화된 혼잣말의 대가들을 무시하는 발언 음...아니 ㅋㅋ '저기 니 남친 지나간다 ㅋㄷㅋㄷ' 예전에도 '저 사람 혼자 밥 먹으러 왔나봐~' '영화 보러 왔나봐~' 과하게 신경쓰면 자의식과잉이라 그랬었는데 유튜브에 몰카 컨텐츠도 그런 반응 때문에 성공 하는거구 마음속의 솔직한 감상을 혼잣말 하듯 친구들하고 중얼거리는? 문화는 10대 이전부터 심심찮게 경험해온것들인데요 친구끼리 숨기는게 오히려 섭섭하겠죠? 사교술에 이용되는 많은 가십거리 중에 하나 밖에 안되는데 친구끼리 친목 다지는 와중 끼어든다 느끼면 당연히 당황스럽죠 심지어 욕을 했더라도 이게 가능한 이유는 '악의'.. 2023. 10. 12.
시청자의 눈 '시청자의 눈' '자정작용'을 원한다면 커뮤니티는 평론과 자기성찰이 걸러진 나머지인가 ? 10대 반응 20대 반응 슈가맨 '네티즌의 눈' 이 가능하려면 어떻게? 이달의 인기게시글 시사점 주안점 평론중점사안 중앙권력과 대표자선출? 탈 중앙화적 커뮤니티를 이용하며 전체주의 독재를 설파하는 그들은 또 커뮤니티 17금짤 자신의 표현 중요하다며 검열하는 것이냐 따지지만 보기싫다는 사람의 주장은 외면한 채 자기 게시물에서 꺼지라는 알량한 태도만 내비치는 것 대중문화평론 ? 대중? 문화? 평론? 2023. 10. 12.
동성애 동성애 지지 미국 맥주 시장점유율 피해의식 마음껏 그들의 마음을 짐짓 이해한다는듯 문해력 상식의 기준 모르는걸 알았을때의 태도가 문제라던 그 사람들이 모르는거 같아서 알려주잖아 고집부리지 말라고 왜 태도를 안고치지 한자교육 못해서 그래 한자를 배워야 된다니까 웃자란 어른들의 미성숙한 모습을 여과없이 내비쳐 어른이 되지 못한 그들이 어른이 되지 못한 이들을 꾸짖을때의 그 미미한 효과란 문해력이 부족하고 상식미달인 자들은 마음대로 심판하는 마음을 내키는대로 뿜어냄과 동시에 갑자기 채식주의자 페미니스트 pc 어쩌구저쩌구 악의 평범성을 증명하듯 나치와 대조하며 그들의 악 나의 악 어려서부터 반평생을 살며 제대로 된 성교육 조차 받아보지 못한 그들이 성의식에 대해 시험받을때의 당혹감이란 그말의 위력이란 환경교육 .. 2023. 9. 18.
먹물생각 걸러듣겠다 걸러들으세요 걸러들으며 보았다 아 네 뭐.. ㅋ 주의깊게 보았지만 영양가는 없었다 ㅋ 아 미안 그부분은 영양가 없어서 걸러들었어 아니.. 걸러들을거면 소통하는 의미가... 걸러들으며 분석이 가능한가 하는 점 작은 단서 하나하나 놓치지 않는 사람과는 또 다르게 이것이야 말로 진정 지적 게으름이 아니던가 자기가 놓인 위치에서 한발짝도 움직이지 않겠다는 선언처럼 읽힘으로써 글 전체가 주장 외연확장은 어디갔지 이것이 너무나 큰 치명적 단점이라 하겠다 수용적태도 저리가라 글 전체에 방어적 태도가 깔려있다 이것이 비판적 말하기인가 의문사항 평가 내지 평론은 있음에 비하여 생각정리라 한 대문에 무색하게 의지 표명은 떨어진다 호불호는 나도 있는데... 이건 그냥 소극적 고나리질 아닌가 먹물이란 별칭에 딱 대.. 2023. 9. 12.
오빠 믿지? 선 선넘지 마라 손만 잡고 잘게 믿는 여자도 바보 안 넘는 남자도 바보 라는 '환상적'인 대화를 보았다 굉장하네 선 믿는 OO도 바보 안 넘는 OO도 바보 왜 믿었을까 왜 선을 넘지 않았을까 스스로를 설득하며 굳세게 믿어온 세월 믿어온 내가 바보같아 믿기만 하면 해결될거라 굳세게 믿었던 순수한 순진한 교사들의 결과는 왜이렇게 되었나? 믿음에 대한 배신감에 분노로 몸이 떨려 권리를 포기한 교사들의 권위없는 모습 소위 배운자들의 행태가 이럴진데 배운사람들만 마냥 쳐다보는 우리는 어쩌란말인가? 도움에 손길 내밀기만 바라는 그들은 얼마나 처량한가 선생님이 이러면 선생조차 되지 못한 우리들은 누굴 기댈까 시민사회에 손을 뻗는다 시키는대로 공장장이 되어 제품을 생산해내던 그들은 이제와 억울하단다 흠... 핵 포기하.. 2023. 9. 11.